지금 하고있는 일이 싫어졌을 때 대처 방법

지금 하고있는 일이 싫어졌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은 꽤 어렵다.


일반 사회인의 경우, 일은 인생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지금의 일이 싫다면, 당신의 행복과 인간 관계 등에 있어서, 그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 일에 대한 분노와 좌절에 짓눌리게 될지도 모른다. 일요일 밤, 또 시작되는 월요일....싫다 싫다라고 생각하면서 괴로워하다 눈을 뜨면 아침.




우울한 마음으로 발걸음은 무겁다.


매일 이렇게 끔찍한 인생을 보낼 수는 없다.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아볼까?"라고 누가 어드바이스해준다면 좋지만, 그런 사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럴 때는 어떻게해야할까? 실제로 일이 싫어서 견딜 수 없어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행복한 직장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미국인 블로거가 그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의 일이 싫어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은 당신 혼자가 아니라는....


1. 뭐가 싫은지 분명하게 판별한다


이것은 중요한 첫 단계다. 지금하고 있는 일, 확실하게 어디가 싫은지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을 만들자.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저임금? 승진할 수 없는 환경? 상사가 싫어? 아니면 마음에 들지않는 동료? 문제의 뿌리를 찾아내면 대책도 가까이에 있다.


2. 이력서 준비에 착수한다


이력서는....

불필요한 것은 생략하고 간략하게. 이력서를 읽는 사람은 6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


- 첫해는 ○○에 대해 25% 증가 목표"라고 구체적인 성과를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 자신의 흥미나 취미 등은 넣지 않는다. 오로지 짧게.



기업에 따라서는 커버 레터(Cover Letter)를 요구할 수 있다. 커버 레터는 이력서에 첨부하는 서류로, 지망 동기나 자기 PR 등 경력 이외의 어필 포인트를 기재 한 표지이다.


커버 레터를 쓰는 포인트는...

- 간단하게. 아무도 당신의 에세이 등 읽을 시간이 없다. 기껏해야 2~3단락까지 읽을 것이다.


- 왜 그 일에 자신이 적임자라고 생각하는지 구체화하여 설명.


- 자신이 아닌 고용주 측을 주역으로 ㅎ나다. "나는 X를 했습니다" 대신에 "당신은 X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과거에 Y를 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는식으로.


3. 직장에서 당신의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한다


SNS나 웹 서핑 시간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새로운 일을 위한 기술 연마에 사용해보면 어떨까? 웹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잘 이용하자. 요점은 당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더 나은 직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스킬을 쌓는데 시간을 활용.




4. 업무 이외에 적극성을 발견


이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망치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포인트. 직장 밖에서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보다 더 행복해질 것을 한다. 더 독서하고, 운동하고, 명상하고, 당신의 정신 상태가 좋아지는 데 도움이되는 것은 뭐든지 한다. 인생에서 당신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5. 인맥 만들기를 시작한다


기회를 찾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 할 준비가 제대로 갖추어진 때를 위해 인맥 만들기를 해둔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이용하여, 지역 행사를 찾아 네트워크를 만든다. 자신의 노선에 맞지 않으면, 당신이 스스로 그러한 이벤트를 시작할 수도 있다. 


6.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실시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일에 쫓기게 되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일이 진행되지 않거나 복잡할 수 있어도, 그것을 꼬치 꼬치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의 회사도 아닌것이다.


7. 좋은 지원 네트워크를 가진다


가족과 친구로부터 지원을 받고, 그들이 있어주는 소중함에 감사하자. 인생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살아있음에 행복을 느껴보자. 가족이나 친구가 없어 곤란했었던 생각도 이제 버리자.  그러한 생각을 가지면 이 세상에 못할일이 없다는 기분이 들 것이다.


실제로 일이 싫어 지는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지만, 무엇이 싫을까? 역시 첫 번째 단계를 밟지 않으면, 괴로움과 고민의 연속이다.


상기 조언은 미국의 이야기지만, 우리의 경우와 비슷한데, 우리는 일의 내용보다 인간 관계의 얽힌 힘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부정적인 방향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확실히 아깝다. 아무리 생각해도 싫다면, 신천지를 목표로 꾸준히 여력을 비축하여 타이밍을 가늠하고 다시 출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