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Apple과 Google이 국가였다면 이런 지폐가?

8,000억 달러라는 Apple의 시가 총액은, 선진국의 국가 예산에 거의 맞먹는 금액이다. 그렇다면, 만약 기업이 국가라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Apple 회사가 정치인보다 미국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더 적합하다고 응답 한 미국인이 33%(2015년)나 된다고 한다면...조금은 진지하게 생각해도 좋지않을까?





- 창업자의 초상화가 등장


기업이 국가가 된 경우의 지폐 디자인을 다룬것은, 아티스트 인 제이드 다롤 씨이다. 그가 유로나 파운드를 기반으로 디자인 한 것은, Apple, Google, Microsoft, McDonald's, Starbucks 등 유명 기업으로, 어느쪽이든 창업자의 초상화가 크게 실려있다.




Starbucks는 커피를 끓이는 바리 스타, Microsoft는 Windows 로고와 그 기업을 대표하는 장면이 지폐의 뒷면에 그려져 있지만, 왠지 Apple은 iPhone이나 로고도 아니고 Foxconn의 일러스트이다.




또한 Apple을 나타내는 단어로 "We believe in the simple not the complex(우리는 복잡성이 아니라 명확성을 신봉하는)"라는 팀 쿡 최고 경영자의 사명 선언문에서의 일부를 인용한 것이 인상적이다.




Source:Jade Dalloul


참고로 Google은 세르게이 플린과 래리 페이지 씨가 갖추어져 등장하고 있다. 검색을 필두로, Youtube, Google 맵, Gmail, Chrome 등 Google 서비스가 뺵빽하게 보이는 것은 회사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진출을 재차 말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