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박스터 S vs 4C 스파이더, 승자는?


현대 사회에서, 감정을 자극 해주는 것은 극소수. 그 중 하나가 오픈 스포츠카.


루프를 열면 차를 타는 재미, 자유,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도로을 얻을 수 있다. 모든 드라이빙의 경이로움이다.


진부하다고? 그렇다.

하지만 위대한 스포츠카에 탄 순간, 당신은 진부함이 있다는 사실을 한순간에 날려버릴 것이다.


그리고, 유럽이 낳은 위대한 2대가, 포르쉐 718 박스터 S와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다.




718 박스터 S는, 큰 성공을 거둔 박스터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 이전에는 911의 동생 뻘 인 존재였지만, 최근 포르쉐 터보 등을 추가, 박스터는 더 이상 포르쉐의 엔트리 버전이 아니다.


4C 스파이더는, 2014년, 알파 로메오가 미국 시장으로 복귀하는 길을 열었다. 현재 알파 로메오는 고성능 세단 줄리아와 SUV의 스텔비오를 투입 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4C는 좀 이상한 존재다. 비슷한 차량은 존재하지 않는다. 작은 페라리 같고, 이탈리아 버전의 로터스라고 할 수 있다....


자....그렇다면, 어느 것디 더 낫다고 할수있나?


▲ 우선 4C 스파이더를 살펴보자.


▲ 4C 스파이더는 독특하다. 프론트 엔진의 124 스파이더의 생산이 종료 한 후 반세기, 마침내 소형 경량 이탈리안 스포츠카가 탄생했다.


▲ 세련된, 그러나 고전적인 아름다움과는 다르다. 경쾌하고 강력한 디자인.


▲ 운전석 문을 열면 4C의 큰 비밀을 알 수있다. 캐빈은 탄소 섬유.


▲ 운전석은 기본이지만, 매력적이다. 인포테인먼트 및 사운드 시스템은 최소.


▲ 알파오 스테레오가 탑재되어 있다. 90년대 풍이다. 대체로 인테리어와 장비는 특히 차량의 가격을 생각하면 평균 이하. 좀 더 많은 비용을 투자 했었으면....미니멀하다는 것과 품질이 아닌것은 다른 것이다.


▲ 7인치 디지털 미터도 마찬가지


▲ 또한 신장 183센치미터 이상이 되면, 탑승하기 위해 땀 좀 흘려야 된다.




▲ 하지만, 엔진은 그런 단점을 날려벼린다. 1.7리터 직렬 4기통 터보엔진, 237마력. 6단 DCT, 후륜 구동.


▲ 무게는 불과 1060kg, 0-100km/h의 가속은 4.5초, 최고 속도는 시속 260km/h


▲ 다음은 718 박스터 S...


▲ 현재 박스터는 2016년에 등장, 초대 박스터는 1997년에 등장했다. 스타일링은 혁신적인 것으로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정체성은 손실되지 않았다.


▲ 사진은 1999년형 986 박스터.


▲ 인테리어는 독일차 답게 효율적이다. 실내는 놀랄만큼 넓다. 신장 2미터도 문제없다.


▲ 계기판은 구식 아날로그 미터. 다른 포르쉐 차량 뿐만 아니라 타코미터가 센터.


▲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PCM)을 탑재. Apple CarPlay에도 대응.


▲ 718 박스터의 재료 및 구조는 세계 최고. 모두가 솔리드로 결합되어 있다. 가죽은 부드럽고 금속 부품과 스위치가 강조되고 있다.




▲ 박스터는 또한 놀라운 수납 공간을 가지고 있다.


▲ 엔진 뒤에 약 125리터의 트렁크.


4C 스파이더와 마찬가지로 좋다. 하지만 2가지는 크게 다르다. 4C는 카트같고, 718은 더 품위있고 세련되어 있다.


동시에 718 박스터 S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포르쉐에 따르면 PDK 사양 차의 0-100km/h의 가속은 4.2초, 최고 속도는 285km/h. 커브에서도 박스터 S는 매우 안정되어 있다. 어떤 노면 상태에서도 항상 최고의 성능을 발휘.


하지만 4C 스파이더와 비교하면, 도로에서의 정보는 순수하지만은 않다. 또한, 엔진 사운드는 페라리 V8과 같은 4C의 4기통 터보가 더 매력적이다....


결론은?



승자는 718 박스터 S.


4C는 순수한 드라이빙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스포츠카....


via : www.businessins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