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빈센트 카레보가 "친환경 리조트"를 테마로 한 외계 세계와 같은 건축 디자인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필리핀 해안을 배경으로, 조가비를 연상시키는 하얀 호텔과, 독특한 모양의 탑이 소용돌이를 그리며 늘어선 참신한 레이아웃, 사실 이것은 적당한 소용돌이가 아니라 인간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황금 비율을 가진 피보나치 수열을 도입하여 설계 한 것이다.
카레보가 노틸러스 에코 리조트라고 명명 한 이 시설은, 단순히 환경 보호와 리프레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환경의식을 숙박자에게도 충분히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생태 관광을 제공하게 된다고..
- 건축가가 그린 차세대 친환경 리조트
이 미래적이고 우아한 시설은 필리핀을 무대로, 프랑스 건축가 인 빈센트 카레보가 설계 한 친환경 리조트 노틸러스 에코 리조트의 완성 예상도이다.
한층 눈을 끄는 소용돌이 형 레이아웃은, 이 리조트의 아름다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간에게 시각적 인 매력을 주는 황금 비율을 가진 피보나치 수열에 따라 설계 한 것이다.
카레보에 따르면, 이 시설은 한 번에 500명 이상을 체류 할 수 있으며, 섬에서 재활용 된 소재와 재활용 제품만으로 지어지게 된다. 그리고 손님은 요트를 이용하거나 전기 보트를 사용하게된다.
여기에는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회전하는 타워도 있고, 일광욕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회전으로 높이를 바꾸고 사용하지 않는 방의 일부를 지하에 숨길 수 있는 구조도 시야에 넣고있다.
카레보는 이러한 계획이 해안의 환경 보전을 도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관광 사업과 환경 보호를 양립시키는 아이디어
이번 설계에 있어, 그가 영감 받은것은 서태평양의 섬에서 우려되는 대규모 관광 사업과 물고기의 남획, 그리고 기후 변화로 인한 오염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한다.
지속적인 관광 사업의 과제를 위해, 세계 관광 업계가 의식을 높이는 가운데, 이 노틸러스 에코 리조트는 "배출물 제로, 폐기물 제로, 빈곤 제로"에 나설 모양이다.
이 리조트의 손님들은 과학자와 엔지니어, 생태 학자와 함께 자연 보호에 적극적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체류자는 쓰레기 줍기를 호소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 보호 활동과 함께 환경 의식을 촉진하는 리조트
이곳은 필리핀처럼 쇠약해진 생태계의 활성화와 보호를 최대한 활용하는 생태 관광에 대한 의욕과 과학계의 커뮤니티의 지식을 통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손님들은 생태계에 미치는 발자국을 최소화로 그치는 것으로, 지역 특유의 생태와 도시 생태계를 존중하면서 자연과 지방 도시의 생태에 대한 보호 활동을 체험한다.
카레보는 이 리조트의 디자인으로 필리핀의 환경 보호 및 점진적 회복과 동시에 자연 보호 교육이나 해석을 배울 수 있는 생태 관광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컨셉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