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를 사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를 격퇴?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의 응용 역학 교수 인 Tomasz Wierzbicki 씨 등이, 특정 주파수를 바이러스에 계속 맞추는 것으로, 바이러스를 파괴 할 수있을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의 응용이 기대되고있다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를 포함 코로나 바이러스는 envelope라는 지질막을 가진 단일 사슬 플러스 사슬 RNA 바이러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면에는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끝이 크게 늘어난 단백질이 있고, 이 스파이크 단백질이 인간의 세포에있는 수용체에 결합하여 바이러스의 체내 침입을 돕는 기능을 가지고있다.

Wierzbicki 씨는 자신의 연구 분야 인 고체 역학의 관점에서, 초음파를 사용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껍질이나 스파이크 단백질에 손상을주는 것이라 생각되어,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구체적인 구조와 재료 특성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뮬레이션시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순한 모델을 만들어 대신했다는 것.

Wierzbicki 씨가 바이러스의 모델에 초음파를 계속 맞춘것으로, 특정 압력 하에서 25MHz와 110MHz 등의 특정 주파수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모델의 구조가 크게 변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초음파에 의해 바이러스를 파괴 할 가능성이 시사되었다고 Wierzbicki 씨는 말하고있다.

 


Wierzbicki 씨는 미생물학과 협력해,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실험을 실행. 또한 Wierzbicki 씨는 이 시뮬레이션을 "단순한 이론과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에 불과하다"고 하고있지만, 이 기술이 확립 될 경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가 크게 개선되고, "휴대 가능한 초음파 발생기"를 사용하여, 사람들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 할 수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