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액체화 된 고양이

고양이는 개체이기도하지만 액체이기도 하다?

이것은 이그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함으로써 입증 된 것이지만, 그 녹는다는 것이 고양이의 개체에도 확인 된 것 같다.

 


화장실 세면대에 녹아 내린 고양이...지나치게 녹아 한번에 알아볼 수 없고, 이대로 흘러내려가버리는것 아닌가? 할 정도로 액체화되어 있다.

■ 고양이의 액체화

미국 플로리다주에 살고있는 고양이의 액체화는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것 같고, 화장실 세면대에 가득차게 녹아있다.

 


간신히 다리 하나만 달랑 올라와 있는것을 볼 수 있지만, 나머지는 어디가 얼굴인지 어디가 엉덩이 쪽인지 도저히 분간할 수 없다. 완전 갈색으로 된 액체만이 세면대에 가득...



이대로 녹아서 세면대로 흘러나가는 것은 아닌지, 혹은 증발하여 감쪽같이 없어져 다시는 개체로 돌아갈 수 없게되는 것은 아닌지....그러나 완전히 액체화되어 없어지지는 않을 듯.

 


최근 그쪽 지방은 폭염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그것 때문에 고양이의 액상화도 진행되고 있다는?

어떤 얼굴을 하고있는 고양이인지 얼굴을 보고싶지만, 얼굴은 이미 완전히 녹아 없어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