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아프리카 원산의 과일 "기적의 과일"을 아십니까?
그 자체는 달지 않은데, 이 기적의 과일을 먹은 후 다른것들을 입에 물면....달콤한 느낌이 나는 이상한 과일이다. 그 엄청나게 신 레몬조차도 달게 느껴져 버린다고 하니...바로 기적 인 것이다.
■ 먹은 것이 달게 느껴져버리는 기적의 과일
기적의 과일(Synsepalum dulcificum)이라 부르는 서 아프리카 원산의 과일은, 그 자체가 달콤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적의 과일을 먹은 후 신 음식이나 음료를 먹으면 그것들을 아주 달콤하네 느끼게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있다.
■ 기적의 과일에 포함 된 미라클린에 그 이유가
몇 세기에 걸쳐, 서 아프리카 가나의 원주민은, 신 또는 타트 과일, 음식, 음료를 달콤하게 하기위해 이 기적의 과일을 사용하고 있었다고한다.
하지만, 1968년까지는 왜 이 과일이 나중에 먹은 것들을 달게하는가하는 원리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후에, 기적의 과일에 포함 된 몇 개의 당쇄를 가진 특수한 당 단백질 인 미라클린이 그 이유인 것으로 판명되었고, 미라클린이 추출되어 정제되었고, 전세계의 사람들이 독특한 "미각 여행"을 체험 할 수 있게되었다.
기적의 과일을 먹으면, 미라클린 분자가 혀의 입맛에 결합하고, 다음에 먹은 쓴 맛과 신맛이있는 음식 등을 달게 느끼게한다.
이 감미 효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단백질이 소비되어 최대 1시간 가량 지속한다고...덧붙여서, 정제된것으로도 과일 그대로도, 먹을 때는 혀에 문지르는 것이 권장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감미료의 인식을 바꿀 가능성이 시사
일본 도쿄 대학 연구팀은, 미라클린 단백질은 신 음식뿐만 아니라 감미료의 인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한다.
예를 들어, 미라클린을 과일이나 알약 형태로 섭취 한 후 아스파탐(인공 감미료)을 시험하면, 미라클린이 달콤한 수용체를 억제하기 때문에 매우 맛이 둔해졌지만, 산성도가 약한 수용체가 활성화하여 아스파탐은 평소보다 훨씬 달콤한 맛을 냈다고한다.
동영상을 보면 신 것을 먹을 때,,, 효과가 어느정도 인지를 알 수있다.
영국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냉동 된 기적의 과일을 먹는 실험을 실시, 쓴맛이나는 기네스 맥주와 레몬을 먹어보았지만, 과연 그 효과는?
결국, 신 것을 달게 느낀다는 감각은 혀가 아니라 뇌에 그렇게 전달함으로써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만, 그러한 의미에서는 정말 이상한 것은 기적의 과일이 아니라 인체의 신비인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