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명물, 발코니에 앉아 사람을 구경하는 골든 리트리버

세계에는, 다양한 명소와 볼거리가 존재하고, 그것을 목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폴란드의 어떤 도시에는, "발코니 개"라는 조금 독특한 관광 명소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거기에는, 말 그대로 개 골든 리트리버가 발코니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그 광경이 지역 주민 등 관광색들의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것 같다는 것.

 


■ 폴란드의 명소 "발코니의 개"란?

폴란드 발트해 남부에 접하는 그단스크라고하는 도시는, 해안이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명소가 운집해있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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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떤 볼거리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게되었다는 "발코니 개"(Stodki pies na balkonie)라는 곳이 있다고한다.

그단스크의 어떤 아파트가있는 1층 발코니에, 미카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가 항상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있고, 그 광경이 지역 관광객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라는.

이 발코니의 아파트가있는 주민들이, 아마 미카의 주인으로 여겨지며, 미카는 거의 매일을 여기에서 보내고있는 것 같다고.

 



이 미카가 "발코니 개"로 알려지면서, 현지 폴란드 웹 사이트(트립 어드바이저 폴란드 버전)과 구글 맵에서 별 다섯개를 획득하고, 그단스크의 볼거리 상위 1위에 랭크하고, 시내 모든 명소 중에서도 2위에 들어갈 정도의 인기를 얻고있다는 것.

 


■ Facebook에 7000명의 팔로워도

미카는 Facebook에서 공용 계정 "Pjes z balkonu na rogu Politechnicznej i Bohaterow Getta Warszawskiego"를 가지고 있으며, 팔로워가 7000명이나 된다.

완전히 유명해진 미카이지만, 최근 들어 시의 공식 관광 명소로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코니의 개"는 구글 맵에서 제거되어 버렸다고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인도의 타지 마할, 뉴욕 자유의 여신상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이상의 평가를 얻어 온 미카.

드물게, 발코니에서 모습을 보이지않을 때는, 미카를 보기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이 나오라고 사정을 하기도 한다고하는데, 미카는 언제나 여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만큼 발코니에서 휴식을 취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