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주인에게 인형을 선물하는 고양이

고양이는 촌지를 좋아하는 개체가 많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신선한 생물이거나 예쁜 꽃이거나 하는 등 대상도 다양하지만, 배드맨 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인형을 대상으로 한다.

 


밤마다 딸 방에 놓여있는 인형을 입에 물고,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며 주인의 침실에 두 개, 많게는 네 개까지 날라다준다고 한다.

■ 매일 밤 인형을 나르는 고양이

여성이 키우는 먼치킨 수컷 배드맨은, 촌지를 빼놓지 않는 고지식한 고양이다. 여성의 딸의 방에는 대량의 인형이 들어있는 상자가 놓여져 있는데, 그 상자에서 인형을 선택 해, 계단을 올라가 여성이 자고 있는 침실로 운반해 온다는 것. 그것도 매일 밤에 말이다.....

 


왜 인형이 이렇게 옮겨져 있을까? 영문을 몰랐던 여성은, 감시 카메라를 몇 군데 설치. 드디어 범인을 잡았는데....그것은 바로 배드맨의 소행이었다는 것.

 


하루에 두 개, 많게는 네 개 정도 인형을 침실로 가지고 온다는 것.

딸은 커서 더 이상 인형은 가지고 놀지 않지만, 여성들은 배드맨을 위해 인형을 그대로 딸 방에 놓아둔다. 배드맨은 적당히 아무거나 운반해오지 않고, 나르는 것은 봉제 인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모두들 얼굴이 있는...

 


그것은 배드맨이 그 인형을 좋아하기 때문에 선물을 주는 것이라고~~

여성이 밤늦게까지 깨어있어 침실에 좀처럼 가지 않을 때는, 일부러 여성이 있는 거실로 옮겨온다는 배드맨. 

여성들은 배드맨 외에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봉제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배드맨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