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와 빌 게이츠가 자기전에 하는 의외의 습관

아침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자주 듣는 부분이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하루를 올바르게 시작할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있는 수백만 명 중 한 명이라면 찾을 장소를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 걸리는 복잡한 모닝 루틴이 아니라, 취침 전 약간의 작업일수도.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이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믿는 것과는 달리, 명상을 하거나 일기를 쓰거나 내성하는 데 밤 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그냥, 접시를 씻으면 되는 것. 그것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두 인물 제프 베조스와 빌 게이츠가 매일 밤 자기 전에 한다는 것이다. 

억만장자인 두 사람이 설거지를 한다고 하니 믿을 수 없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집안일 뿐이다. 하지만, 이 작은 밤의 작업이, 좋은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되고, 당연하지만,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면,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설거지 습관은, 단순한 집안일이나 일상생활을 초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들이 왜 성공하는지 설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것은 누구나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규율 바른 인간이다. 

취침 전 설거지에는 3가지 장점이 있고, 각각 큰 이익을 가져다 준다.



■ 잠을 잘 잘 수 있다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수면에 관련된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인데....더러워진 식기가 신경이 쓰여 잠을 잘 수 없는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것이 계속 이어지는 ToDo 리스트의 일부인 것은 틀림없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무수한 해야 할 작은 것으로 이루어진 집합체인 경우가 많은데, 자기 전에 사소한 것을 조금이라도 정리해 두면 그만큼 잠도 잘 들게된다.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없는 큰 태스크는 어떻게 하지? ToDo 리스트를 만들어서 적어두자. ToDo 리스트는 아시다시피 매우 효과적인 생산성 도구이다.

■ 침대에서 나오는 것이 편해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안일에 쫓기는 건 싫은 법. 그러면 침대에서 나오기 싫어지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스누즈 버튼에 손이 가는 것은 그럴 때인데, 스누즈 버튼에는 여러가지 악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기 전에 집안일을 해 두면, 스누즈 버튼을 누르고 싶어지는 충동을 억제하기 쉬워진다.

또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자명종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아보고 실천해 보는 것도 좋다.

 


■ 아침이 즐거워진다

집안일을 전날 밤에 끝내 두면, 아침을 즐기는 시간이 늘어난다. 제프 베조스 씨가 아침 습관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들일 수 있는 것도 그 덕분일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도 기분좋고 편안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수많은 실천 중 하나이다.

그리고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깨어나 침대에서 나와 하루를 시작할 것인데, 이 간단한 취침 전 습관은 결국 당신이 어떻게 의사결정에 임하는가 하는 것에 맞닿는다.

당신이 제프 베조스나 게이츠만큼 규율이 옳지 않다고 해도, 이러한 작은 루틴을 유지함으로써 의식을 높여 갈 수 있다.

할 일을 해야 할 방식으로 하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키는 것이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빠른 길임은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