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지 않는 사람...실패에서 배우지 않는 사람의 멘탈 공통점 5가지

사람들이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지, 또 그러한 흔한 정신적 장벽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1. 자기탓이라고 생각해버린다

배움의 가장 큰 적은 자존심이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유능하고 총명하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토대를 흔들지만, 동시에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새로운 지식을 찾아 시야를 넓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러면, 자존심이 자기연찬에 방해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배움의 대상인 실패와 자신 사이에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인데, 자신의 경험을, 마치 중립적인 입장의 제3자가 밖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파악하는 것이다.

"왜 내가 실패했을까"가 아니라, "왜 ○○○는 실패했을까"라는 식으로....

좀 작위적인 느낌도 들지만 이것이 좋다는 것.

2. 실패를 감추어 버린다

사람은 누구나 부끄러움의 의식에서 자신의 실패를 감추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마음에 와닿는 스토리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자신에게 최고의 배움이 된다는 것. 자기계발 세미나의 화자가 과거의 실패 이야기를 교묘하게 관객의 동기부여로 이어지도록 이야기를 짜는 방법에 따라 과거의 오산을 유익한 삶의 교훈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연구는 시사하고 있다.

자신의 좌절을 중학생 후배에게 이야기한 고교생은, 그렇지 않은 고교생에 비해 더 좋은 성적을 남겼다는...

 


3. 감정을 눌러죽인다

실패했을 때, 기분이 좋으냐 하면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좋은 것은 아닐지라도 필요악이긴 한데, 사람은 아픔을 느끼는 것으로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고 학습한다. 그런데 통증을 억제하면 배움도 봉쇄되게 된다는.

장기간에 걸쳐서 실패의 축적을 통해서 영지를 닦으려면, 실패를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 중요.

그래서 감정으로부터 도망치거나 기분 전환으로 마음을 달래면 안된다. 슬픔에는 기억이나 판단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 같고, 이는 미래에 실패할 확률을 줄이는 것.

후회는 의욕을 불러일으킨다는....

 

 

 


4. "왜"를 생각하지 않는

실수를 하면, 누구나 자신을 탓하거나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고민하기 쉽다.

반성하거나, 안타까워하는 것은 실패를 소화하는 과정 중 하나지만, 실패의 자초지종에 집착하는 것도, 다시 일어나 교훈을 다음으로 살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실패할지도 모르는 입장에, 원래 왜 자신을 두는가를 주시해보자.

"의사가 되겠다", "세일링 자격증 습득하기" 등 명확한 장기적 목표를 염두에 두면, 단기적인 좌절에 마음이 꺾이지 않아, 정보 기피를 피할 수 있다.

인생에서 여러 번 불운이 닥쳤을 때, 마음을 강하게 갖고 견뎌내려면 "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5. 자신을 계속 책망한다

다시 말하지만, 좌절은 기분 좋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대로, 자신의 잘못을 언제까지나 뉘우치는 것만으로는 사기도 떨어지고, 좌절에서 얻었을 귀중한 배움마저 놓치게 된다. 어디서 틀렸는지 되돌아보는 것은 중요하지만, 자신의 결점에 대해 언제까지나 생각에 잠기는 것은 그만두자.

그렇지 않고, 자신에 대한 배려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좌절에 조우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에게 하듯이, 자기 자신에게 배려를 가지고 말을 거는 편이, 후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최근의 연구에서 시사되고 있고, 실패를 자신의 약함의 표시로 여기기보다, 실수는 인간에게 보편적임을 상기시자.

실패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언제 실패하느냐이며, 그 때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그것만 생각해 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