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 체취의 냄새로 신체 이상을 알수 있다는 사실

냄새가 걱정된다면, 우선 구취, 체취 대책부터 세워보자.


우선 냄새의 종류와 대책에 대해서 알아보면... 구취라고해도 그 종류는 다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충치와 잇몸 질환> 충치와 잇몸 질환으로 인해 고름이 발생....그곳에서 냄새


<병적 구취> 전신적인 질환으로 인해 냄새가 난다는 것.


<생리적 구취> 기상시와 스트레스, 냄새가 심한 음식을 먹었을 때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것.




그 외에도 실제적으로는, 정신적인 이유로도 구취가 있다고 믿고있다. "자취증(自臭症)"이나, 다른 사람에게도 느껴지는 "타취증(他臭症)"이 있다.



구취 예방의 경우는,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고, 거기에 맞는 대책을 하는 것이 중요. 간단한 대책으로는 당연한 일이지만, 가글액과 양치질을 자주 하는 것. 치약시 혀와 뺨의 안쪽도 닦아야 된다는 것. 자주 스켈링을 하면 더 좋고...


다음은 체취에 대해서지만, 이것도 크게 나누면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땀냄새> 이것은 말 그대로 땀을 흘린 후 나는 냄새


<액취증> 땀 냄새와는 달리, 시큼한 자극적인 냄새이다.


<발 냄새> 땀과 박테리아, 그것이 양말과 신발에 의해 찌들어 정상적인 냄새보다 강하다.


<노화 냄새, 기름 냄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신진 대사가 떨어지고 피지가 쌓이기 때문에 나는 냄새. - 오래된 기름 냄새, 며칠이 지난 튀김 냄새, 먼지와 기름이 섞인 냄새...등으로 알려져 있다.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어찌되었든지 깨끗하게 씻는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동 중에도 땀을 흘리면, 즉시 땀을 닦을 수 있는 것을 휴대하거나 속옷이나 스타킹, 양말 등을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며 냄새가 걱정되면 갈아있는 것도 좋은 방법.



노화 냄새에 관해서는, 식생활 등을 검토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 이 냄새는 무슨 냄새? 피로 냄새?


스스로 대책 가능한 체취, 구취 이외에 이런 냄새가 난다면 주의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부패한 냄새> 뭔가 썩는 냄새(계란이나 유황 같은 냄새라고도 함) - 신장


<비릿한 냄새> 날 생선 같은 냄새 - 폐


<기름 냄새> 동물의 냄새 - 간


<단내 나는 냄새, 눌은 냄새> - 심장


<달콤한 냄새> 왠지 달콤한 냄새 - 위, 비장, 췌장


특히 마지막의 달콤한 냄새는, 좋은 냄새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병원에서 나는 달콤한 향기같은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