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0주년 기념 모델 인 "iPhone 8"이, 6월의 WWDC 2017에서 발표 될 것이라고 미국의 종합금융 투자은행. JP Morgan이 발표했다.
- 다음달 WWDC에서 "iPhone 8"을 발표?
JP Morgan의 애널리스트는 Apple의 실적 전망에 대애 쓴 보고서에서, iOS 11과 macOS 10.13의 공개가 확실시되는 6월의 WWDC 2017에서 "iPHone 8"이 발표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 보고서대로라면, 앞으로 1개월 후 "iPhone 8"이 발표되는 것이다. 출시 전의 제품을 몇 달 전에 예고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발표 일정인 것.
- 현실감이 떨어지는 예측?
미국 언론 9to5Mac은, 이 예측을 "바보같다"라고 회의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과거에는 개발자 행사 인 WWDC에서 iPhone이 발표 된 예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0년, 6월 초의 WWDC에서는 iPhone 4가 발표되었었다.
그러나 iPhone 4는 6월 하순 발매를 앞둔 모델이었으며, 올해 가을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iPhone 8"과는 상황이 다르고, 최근 몇 년간 계속되어 왔던 일정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또한 지금의 단계에서 "iPhone 8"을 발표하는 것은 Apple의 팀 쿡 최고 경영자가 말했던 "iPhone 8"에 대한 기대가 현행 모델의 매입량 줄임을 초래하는 현상을 가속화 할 것이다.
"iPhone 8"에 대해서는, 유기 EL(OLED) 디스플레이에 지문 센서와 3D 센서 내장의 기술적 과제에서, 입하는 올해 말까지 늦어지는게 아닌가 예측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