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이 적을 것 같은 신뢰할 수 있는 국가 톱 10

세계 규모로서의 사업 전개는 복잡한 모험이다. 자국에서 익숙한 서비스와 투명성, 편리함은 다른 나라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진출 대상 국가를 결정할 때, 리스크 회피 방법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이를 근거로 한 기사에서는, 1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손해 보험 대기업 FM 글로벌이 최근 발표 한 보고서에서, 사업 계약이나 작업 환경이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국가들과 부패와 뇌물 문화가 만연해 있는 고위험, 불투명 한 나라를 소개. 회사는 이 보고서에서 경제의 안정성, 공급망의 품질 투자자와 기업이 직면하는 위험을 기초로 각국을 평가했다.




순위는 2013년부터 매년 공개되고 있다.


사업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 상위 Top 10



1 위 스위스

2 위 룩셈부르크

3 위 스웨덴

4 위 오스트리아

5 위 독일

6 위 노르웨이

7 위 덴마크

8 위 핀란드

9 위 미국 (중부)

10 위 미국 (동부)


올해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중립과 정치적 안정의 긴 역사를 가진 스위스이다. FM의 조사에 따르면, 스위스의 인프라는 매우 견고함을 바탕으로 부패 감시 체제도 갖추어지고 있다.





2위는 독일, 벨기에,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소국 룩셈부르크. 과거 조사에서도 매년 톱 10 진입을 완수했고, 2013년의 제8위부터 꾸준히 순위를 올렸다. FM은 그 요인으로 석유 의존률의 저하와 기업 친화적 인 규제의 제정을 꼽았다.



FM 글로벌 조사에서 미국은 3개 지역으로 나뉘어졌고, 그 중 2개 지역이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사업을 확장하는 데있어 가장 신뢰할 수 없는 나라는 아이티였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인프라 및 비즈니스 환경의 여러 카테고리에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지 않은 것이 주된 이유다. 워스트 2위의 베네수엘라는 부패의 만연, 인프라 정비 부족, 현지 업체의 품질 문제, 풍해 나 지진 등의 자연 재해와 같은 점이 평가를 낮게했다.


사업 대상으로 신뢰 할 수 없는 나라 워스트 10


121 위 미얀마

122 위 마다가스카르

123 위 나이지리아

124 위 레바논

125 위 파키스탄

126 위 차드

127 위 에티오피아

128 위 네팔

129 위 베네수엘라

최하위 아이티




올해 FM 글로벌 위험 분석의 새로운 기준으로, 도시화 속도, 내재적인 사이버 위험, 공급망 가시성의 3가지를 추가했다.



도시화 속도는, 급속하게 무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전력과 물, 인프라 전체가 압박되는 정도를 말한다. 사이버 위험은 컴퓨터 시스템의 해킹에 대한 취약성을 나타내며, 인터넷 보급률과 기업이 사이버 공격을 받고 복구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해당 국가의 정부가 관여하는 속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공급망의 가시성 위험은 국내에서 물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능력.


사이버 위험이 높다고 평가 된 국가의 대부분은, 인터넷 보급률이 높은 반면 시민적 자유의 수준이 낮았고,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와 바레인,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UAE), 카타르 등 중동 지역의 위험이 심각한 수준이었다.


공급망은 위험을 크게 좌우하는 항목이다. 러시아는 공급망의 위험 요소로는 83위로 낮았고, 종합 순위는 57위를 기록했다. 이에비해 종합 5위의 독일은, 공급망의 품질과 가시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