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함께 먹으면 좋은것과 나쁜것은?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빠질 수 없는 것이 술 모임.

옛 말에 술을 잘먹어야 출세한다....라는 이야기도 있었다는...

ㅎㅎ 내 경험상~~


좌우간에 먹고 마시고 해버리는 사람들도 아름다움과 건강은 솔직히 의식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식생활 관리 및 어드바이저를 해주는 전문가들은~




"술자리에서 함께 먹으면 좋은 것,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을 친절하게 알려줬다.



■ 몸속에 들어가면 손실되기 쉬운 영양소


알코올에 의해, 몸에서 손실되기 쉬운 영양소는 비타민 A, 비타민 B, 엽산 등이다. 이런것들을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으로 각각의 영양을 보충하도록 하자.


■ 술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1) 완두콩 등 콩류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메티오닌을 포함하는 콩은 꼭 함께 먹어주면 좋다. 안주로 주문하는 것이 좋다.




2) 당근과 청경채 등의 야채

샐러드, 시금치, 토마토, 브로콜리, 청경채 등을 추천한다. 외식은 당연 나트륨(염분)량이 많아져 버리므로,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은 제대로 먹어주자. 장식용 파슬리는 빠뜨리지 말고 먹자.



3) 미정제 곡물

마지막 마무리는 라면과 백미가 아닌 현미와 메밀 등의 정제되지 않은 곡물을 섭취하도록 하자. 비타민 B군이 풍부하고, 메밀의 루틴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4) 참치, 가다랑어, 멀치 등 물고기

이러한 물고기는 간에서 발생하는 아세트 알데히드를 분해, 니코틴산은 멀미 예방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단, 너무 많이 먹으면 간 기능 장애나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말도록.




■ 술자리에서 피해야 할 것들...


튀김이나 프라이 등 기름에 튀긴 것은 진짜 이제 졸업해야......

활성 산소를 포함하는 것은 신진 대사를 저하시켜 버려, 기미나 주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대량 음주 습관이 있는 사람의 대부분이 지방간(간장에 지방이 축적되는 상태)에 걸리기 쉬운 경향. 통풍은 맥주뿐만 아니라, 위스키나 소주도 위험하다. 나중에 후회해도 늦은....그리고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