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에 발표 될 것으로 알려진 Galaxy Note 8은, 이미 출시 된 Galaxy S8과 디자인이 크게 변하지 않고, 구별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런 전망을 불식시키기 위해 Note 8의 출시와 동시에 Bluetooth로 연결하는 헤드셋을 시장에 투입 할 계획이 삼성에 있는 것 같다.
- Apple과 비슷한 헤드셋을 출시하나?
뉴스 미디어 ETNews가 보도 한 바에 따르면, Bluetooth 헤드셋에서는, 삼성이 독자적으로 개발 한 AI 음성 비서 "Bixby"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Apple에서 출시되는 AirPods과 비슷한 장치가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삼성의 신형 헤드셋은 사용자의 목소리를 명료하게 청취하기 위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ETNews의 취재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자료의 내용과 가격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또한, Galaxy Note 8과 별도로 판매되는 것인지, 아니면 포함되어 나올것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덧붙여, "Galaxy Note 8"과 동시에 출시 될 전망이라고 보도되고 있지만, Note 8은 다음 달 23일에 발표 된 후 9월 초순부터 판매가 개시 될 전망이다.
- 최초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 한 Note 8
<소니의 가상 비서 탑재형 Bluetooth 헤드셋 "Xperia Ear">
Galaxy Note 8은 Galaxy S8의 디자인은 그대로 답습하고, Galaxy 시리즈 최초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 한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라이벌 iPhone 8이 발표되기 전에 판매를 개시 할 수 있도록, 얼마 전에 삼성이 공식 사이트에서 8월 23일에 발표 할 것이라고 제안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