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버터 "아보카드", 간단하게 요리하는 방법

"숲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 


그 이름 그대로 맛있고 영양 만점이지만, 씨앗을 빼내고 껍질을 벗기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익지 않았다면 껍질을 벗기기 힘들고, 익었다면 껍질이 쭈글 쭈글하고 또 껍질을 벗기면 속의 내용물도 많이 벗겨지고 또 부서지기 쉽상이다.





사실 해외에서는 아보카도로 인해 병원 응급실로 직행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아보카도 껍질을 벗기다가 손가락을 절단해버리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고 하고, "아보카도 핸드"라는 이름까지 붙여져 있다고 한다.


이 영상을 보면...당신도 아보카도 요리 고수가 될 것이라고~~



▲ 1. 꼭지가 남아있다면 깨끗하게 제거



▲ 2. 칼로 세로로 절반 나누면

너무 잘 드는 칼보다 보통의 칼로 톱질 하듯이 자르는게 좋다고 한다.





▲ 3. 칼이 씨앗까지 들어갔다면, 이제 아보카도를 잡고 회전하면서 전체를 자른다.



▲ 4. 절반으로 칼집을 내었다면, 비틀어서 아보카도를 분리



▲ 5. 씨앗을 빼낼 때는, 칼을 씨앗에 꽂아 비틀어 꺼낸다

씨앗은 딱딱하고 매끄럽기 때문에 손으로 꺼내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씨앗이 들어있는 쪽을 손에 들고 칼로 가볍게 씨앗에 꽂는다. 비틀어서 꺼집어내면 쉽게 나온다. 





▲ 씨앗을 칼로부터 분리할 때는 사진과 같이 밀어서....


via: Boing Boing


▲ 6. 버터 나이프로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다

먼저 반으로 나누어 벗기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