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모든 것을 잘 아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기록도 있다. 법의학 증거도 있다. 고고학에 의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하지만 답할 수 없는 수수께끼가 남아있다는 것이 진실 인 것이다. 그 수수께끼의 하나가 사람들의 죽음에 관한 것이다.
여기에 소개하는 인물들은 모두 아마도 죽었을 것이라고 추측되는 사람들 뿐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혹시 그 때 죽지않고, 좀 더 오래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혹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 프랭크 모리스의 죽음은 알카트라즈의 은폐?
1962년 6월, 알카트라즈에서 탈옥했다고하는 프랭크 모리스는 영화 "알카트라즈 탈축"의 모델이 된 인물이다.
교도소 측은 바다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만일 살아있다면, 탈옥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알카트라즈의 전설이 뒤집히는 것이기 때문에, 당국이 그 이상으로 조사하는 것을 원치않았다는 것.
탈옥은 3인조로 이루어졌고, 생존하여 그대로 도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왜냐하면 두뇌 명석한 인물로 알려진 프랭크 모리스가 철저하게 계획을 세웠다는...
- 바다에서 실종 된 호주 총리
해럴드 홀트는 1976년 12월에 제17대 호주 총리를 역임했다. 세계적인 인사이면서, 그날 아침 바다에 수영하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건강 문제를 안고있던 것도 있고, 어쩌면 익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음모론도 속삭여진다. 소문 왈, 중국 간첩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것. 또한 직무에 지쳐서 연인과 함께 스위스로 도망갔다는 설도있다.
- 아멜리아 에어하트. 구 일본군의 포로?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대서양 단독 횡단 비행을 달성 한 비행사이다. 하지만 세계 일주 비행에 도전, 그 도중에 기체와 함께 실종. 바다에 추락해 가라앉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드너 섬에 떨어졌다는 설도있다.
수색했지만, 거의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흔적으로부터, 추락 후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그대로 사망했다는 추측도 돌았으나 진상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에디슨은 루이르 프랭스를 죽였는가?
루이르 프랭스는 세계 최초로 영화를 촬영 한 발명가이다. 1890년 9월 16일, 영화 같은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기차를 타고 구획에 짐을 두고 다른 구획으로 옮겼다. 이것은 프랑스 디종 역에서 생긴 일이다. 그리고 기차가 파리에 도착했을 때, 루이르 프랭스와 짐은 사라져 있었다.
그에게 발명품의 특허를 얻기위해 도미 계획이 있었다. 자살하거나 행방을 감출 이유가 없다.
재미있는 것은 루이르 프랭스 대신 특허를 취득한 것은, 바로 토머스 에디슨이다. 에디슨은 이 건에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 요트와 함께 사라진 컴퓨터 과학자
1998년 튜링 상을 수상한 짐 그레이는 오랫동안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일했고, 다양한 영향을 미쳤던 컴퓨터 학자이다.
엄청난 업적과는 정반대로 가장 세상을 시끄럽게 한 것은 2007년 1월 28일 실종 사건 일 것이다. 당시 그는 어머니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근처 요트로 향하고 있었다.
요트에는 비컨이 탑재되어 있었으며, 만일 선박이 침몰시 조난 신호가 자동으로 나오게 되어 있었다. 항해중인 지역은 왕래가 많은 곳이었지만, 그러한 신호의 종류는 캐치되지 않았다. 또한 그의 모습도 요트의 잔해도 발견되지 않았다.
바다에서 실종되었으며, 또한 68세라는 나이도 고려되어, 2012년 공식적으로 사망 선고되었다.
- 숨겨진 아돌프 히틀러의 시체?
히틀러는 자살 한 것으로 되어있다. 시신은 아내 에바 브라운과 함께 지하 벙커에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정말 그의 시신이었을까라는 음모론이 지금도 뿌리 깊다.
사실 히틀러의 시신은 러시아 군에 의해 접수(아마 네오 나치의 출현을 두려워 한 것이라고 생각된다)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또 다른 소문이 있다.
1970년 시신은 화장되었다고. 러시아 고문서 보관소는 그 증거로 턱뼈 조각을 보관하고 있지만, 그 진위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
히틀러의 것으로 되는 두개골은 여성의 것으로 판명되었고, 게다가 턱뼈와 치아 브릿지가 본인의 것이라고 증언 한 것은 히틀러 담당 치과 의사.
- 2주간 이상한 행동을 한 후 실종 된 리치 에드워즈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의 기타리스트 겸 작사가였던 그에게는 괴상한 버릇이 있었다. 1995년 1월 1일, US 투어 프로모션에 갈 예정이었다.
그 직전 2주 동안, 자신의 은행계좌에서 1일 33만원 상당의 금액이 사용되고 있었다. 친구에게 선물을 하고, 호텔로 들어가 다음날 짐을 둔채로 혼자서 차를 타고 출발.
자동차는 세번 강가의 서비스 스테이션에서 발견되었다. 차내에 있었던 흔적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 다리에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을 것이라고 추측.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에 지나지 않고, 이후에도 그를 봤다는 증언이 제기되기도. 밴드 멤버는 그의 은행 계좌를 그대로 관리하고 살아있을 경우에 대비하여 개런티를 송금하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