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최근, 얇게 되는 한편, 게다가 속도는 기존의 노트북을 넘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두께와 속도가 일정한 한계에 도달 한 지금, 앞으로의 스마트폰은 어떻게 발전해 나갈까?
힌트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의 종류와 그것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와 센서군에 있는 것 같다.
- 2018년에 소개되는 스마트폰 카메라 혁명
"2018년은 스마트폰의 카메라에 있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될 것"이라고 Qualcomm의 제품 매니저 인 필립 제임스 야코보위츠(Philip-James Jacobowitz) 씨는 말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안은 얼굴 인증이 중심이되고, 해외의 레스토랑에서는 외국어 메뉴에 카메라를 대면 자동으로 번역 해준다. 새로운 가구를 살 때는, 거실 바닥에 가상 커페 테이블을 설치해보거나 하는 것도 당연하게 되어 갈 것이다.
- 얼굴 인증 기술의 상당한 정확도 향상
이달 발매를 앞두고 있는 iPhone 8은, 적외선 얼굴 인증을 표준으로 탑재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적외선을 사용하여 3D 이미지로 해서 윤곽 레벨로 인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얼굴 인식과는 차원이 다른 정밀도를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윤곽은 인간의 머리의 형태로 결정, 머리 모양은 사람마다 매우 독특하기 때문에 완전히 일치 할 수있는 것은 100만명에 1명으로 상당이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얼굴 인증이 100명에 1명의 확률로 잘못 인증을 일으킨 반면, 적외선 얼굴 인증은 보안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러나 적외선을 사용한 인증 기술에도 약점이 있고, 모자와 스카프를 착용한 상태와 해변 등의 강한 직사광선이 닿은 장소에서는 정확도가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pple의 팀 쿡 최고 경영자가 "크고 그리고 깊게"라고 말한 증강 현실(AR) 기술은 iOS 11에서 ARKit으로 표준 지원이 될 예정이며, 가장 사용자 수가 많은 AR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IKEA는 ARKit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AR 앱 데모로 IKEA 가구를 가상 가구로 자신의 방에 두고 시험 할 수있는 IKEA Place를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iPhone에서 ARKit를 사용한 경우, 테이블이나 바닥 등의 수평면의 물체는 공간으로 인식 할 수 있지만, 벽 등의 수직으로 확산되는 개체는 인식할 수 없다고 한다.
벽과 같은 물체의 인식은 공간의 깊이를 인식할 수 있는 깊이 카메라가 필요하며, 렌즈가 세로로 늘어선 듀얼 카메라를 탑재 한 차세대 iPhone이라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Firefox 웹 브라우저의 개발로 알려진 Mozilla의 연구 과학자 블레어 맥킨타이어 씨는 코멘트하고 있다.
맥키타이어 사장은 "스마트폰은 어디까지나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가 주류가 될 때까지의 가교 역할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모든것이 헤드셋 중심으로 되어 나갈것"이라고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