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5에서부터 iPhone 8 Plus까지 일관되게 유지되어 온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16대 9라는 비율이다.
그러나, 풀 디스플레이의 "iPhone 10주년 기념 모델"인 iPhone X에 한해서는, 비율이 2대1(정확하게는 2.17대1)이 되고, 지금까지의 iPhone 보다 가로가 짧고 세로가 긴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iPhone X 미대응의 앱은 어떻게 표시되는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주목하고 있었다.
- 상하에 띠가 삽입 된 레터 박스가
개발자 인 제임스 톰슨 씨가 Twitter 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iPhone X의 비율(2 : 1)을 지원하지 않는 응용 프로그램은, 화면 사이즈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상하에 검은 띠가 추가되어, 지금까지의 16대9(≒ 1.78대1) 사이즈에서 레터 박스로 표시되는 것 같다.
또한 잘 보면 앱의 모서리가 약간 둥글게 되어있는 것도 알 수 있다.
- 노치 때문에 화면이 끊기는 것은 없을 것
가로로 표시하면 이렇게 된다.
이 사양에 따라, 실질적으로 iPhone X의 화면 비율을 지원하지 않는 응용 프로그램은 모든 노치 영역이 블랙 벨트로 확보되는 것이기 때문에, 앱의 가장자리가 끊어져 알림 및 터치에 불편이 발생하는 사태는 해결 될 수 있다.
<잘 보면 화면 왼쪽의 표시가 홈에서 중단되어 버리고 있다>
사실 얼마 전 신작 발표회에서도, iPhone X에서 실행되는 게임 화면의 일부에 노치 부분이 오버레이 되어 버려, 표시가 일부 중단되고 있는 것이 비추어지는 해프닝이 화제가 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