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직장에서의 성공과 행복에 필수적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딸랑 딸랑 하라는 말은 아니다. 적당한 선에서 "노"라고 말도 할줄 알아야되고, 밀어주고 당기고....서로 윈윈.


어쨌든 직장 생활의 큰 부분을 상사와의 관계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다음은 상사와 긍정적이고 상호 이익의 관계를 구축하기위한 5가지 팁이다.



1. 상사에게 공감


상사는 때에따라서 당신을 좌절시키거나 귀찮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상사의 입장에되어 생각하자. 상사도 그 위의 상사로부터 똑같은 압력을 받고있으며, 싫어하는 사람이 나올지라도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만약 당신이 직장에서 압력을 느끼고 있다면, 상사는 그 이상으로 느끼고있는지도 모른다. 다른 렌즈를 통해 상사의 행동을 보고, 상사의 행동을 자신에 대한 인신 공격으로 받아들이지말고, 항상 선의가 있다고 생각하자.



2. 상사를 세워준다


상사가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자신의 우선 순위로하자. 자신에게 팬이있는 것은 누구라도 기쁠 것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진의 "좋아요"가 증가했을 때나 자신의 유튜브 동영상이 공유 되었을 때의 충족감을 생각해보자.




어쨌든 상사의 일하는 모습을 주위 여러군데에 알리고, 상사의 경력 목표를 알고, 상사의 기술 향상에 도움을 주고, 목표 달성을 지원하자.



3. 팀의 브랜드 대사로


어떤 상사이든지 자신의 팀에 대한 주위의 평가를 올리고 싶어한다. 상대가 경영진이라면 더욱 그렇다. 스스로 팀의 헤드 치어 리더가 되는 것으로, 상사가 팀을 멋지게 이끌고, 좋은 리더십에 대해 주위에 전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신의 역할에만 얽매이지 않고, 지금 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고, 기회가 된다면 팀의 업적과 진행을 널리 공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상사와 팀의 훌륭한 일을 주위에 전파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팀 구성원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도, 헤드 치어 리더의 역할이다. 새로운 멤버가 힘을 발휘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 도와주자. 상대가 당신의 직속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4.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을 제시하는


상사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것은, 새롭게 나타나는 문제다. 자신이 상사에게 보고하는 문제의 수에 팀 멤버의 수를 곱해보면, 상사가 산적한 문제에 묻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상적인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력으로 취급해야 할 문제와, 상사에게 보고해야 할 문제를 확인하자. 상사에게 알려야 할 문제는, 문제를 파악하고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함께 제시해보자. 상사는 자신을 "문제"가 아니라, "문제 해결사"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5. 상사의 멘토가 된다


당신에게는, 상사의 큰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이 있을 것이다. 상사에 새로운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자.


상사의 링크드 인의 프로필이 오래된 내용 그대로일지도 모르고, 트위터 시작하는 방법을 몰라 곤란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상사의 파워 포인트를 극적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멋진 기능을 당신은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전능한 상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딘가 개선하고 싶은 분야가 있을 것이다. 그런 상사가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아내고, 그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을 파악, 자신이 도움이 될 요소를 찾아보자. 상사가 필요로하는 것은 아마도 네트워크 구축과 대외 발신의 강화 또는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동작 방법의 습득 일지도 모른다.


상사와 당신은 매우 다른 성격 일수도 있지만, 위의 5가지 행동을 취한다면, 개인적인 문제에 휘둘리지 않고, 전문 행동에 집중할 수 있고, 경력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