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l+Alt+Delete"의 3개의 키 조합은,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거나 작업 관리자를 호출 할 때 사용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키에 대해서,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 설립자 인 빌 게이츠가, 3개의 키 조합은 "실패했다"고 2013년에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에 대해 다시 말하고 있다.
2013년에 하버드 대학에서 개최 된 행사에 빌 게이츠가 참석했을 때, "버튼 하나로 할 수 있었지만, IBM의 키보드를 설계 한 인물이 버튼을 정리했다", "그래서 우리는 낮은 수준의 프로그래밍을 하여 여러분에게 강요했다. 저것은 실패했다"라고 3개의 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발언의 순간을 기록 한 동영상도 Youtube 등에서 공개되어 있다. Ctrl+Alt+Delete 조합이 실패했다고 게이츠가 말하자 청중은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는...
그리고 2017년 9월 뉴욕에서 개최 된 Bloomberg Global Business Forum에서, 게이츠는 재차 "만약에 한가지 작은 변경을 할 수 있다면, (3개의 조합 된 키)가 아닌 하나의 키로 되도록 하고 싶다"고 말하며, "Ctrl+Alt+Delete"라는 3개의 키 조합이 상당히 귀찮은 것이라고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또한 IBM의 키보드를 설계한 데이비드 브래들리 씨는, 단일 키로 "Ctrl+Alt+Delete"와 같은 작업을 수행 할 수 있게된다면, 실수로 컴퓨터를 다시 시작시켜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3개의 키를 조합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