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TV 여배우 톱 10

포브스가 지난 9월 26일에 발표 한 최신 "세계에서 가장 돈 잘버는 텔레비전 여배우 랭킹"으로 콜롬비아 출신의 소피아 베르가라가 다시 정상에 올랐다. 6년 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베르가라의 올해 6월 1일까지의  1년간의 수입은 약 4150만 달러였다.


베르가라의 수입은, 대부분이 드라마의 출연료가 아니라 기업의 엔도 스먼트 계약과 라이센스 계약에 의한 것으로 되어있다. "비즈니스 퍼스트"의 사고방식이, 다른 여배우들과의 대폭적인 수익의 차이에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있다.




랭킹에서 2위에 오른 케일리 쿼코의 동기간의 연봉은, 2600만 달러였다. 드라마 "빅뱅 이론"의 한 회당 출연료는 1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베르가라의 2배 이상이다. 하지만 엔도 스먼트 계약 등을 맺고있는 기업은 많지 않다.



올해의 톱 10에 선정된 배우들의 연봉 합계는 1억 5650만 달러였다. 금액의 계산에 있어서는 닐슨, 박스 오피스, 모조, IMDB의 데이터 외에도 업계 관계자로부터 직접 입수 한 정보를 고려했다. 모든 세전 에이전트와 매니저, 변호사 등의 요금 지불 전의 금액이다.


- 영화계보다 남녀 평등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의 개런티가 동액의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모던 패밀리"에서 베르가라와 협연하는 줄리 보웬(랭킹 6위)의 같은 작품에의 출연료는, 베르가라 및 기타 남우들(타이 버렐, 에릭 스톤 스트리트, 제시 퍼거슨, 에드 오닐 등)과 같은 금액이다.



단, 여배우들에게는 주역이 여성의 드라마가 적다는 문제가 있다. 샌디에고 주립 대학이 정리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사가있는 여성의 역할은 등장 인물의 42%이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 출연자가 많은 프로그램은 전체의 21%라고 한다. 다만, 장수 프로그램이 된 "LAW & ORDER : 성범죄 특수반"에 출연하는 마리스카 하지티(랭킹 5위) 등의 활약 덕분에, 이 경향은 변화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랭킹>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텔레비전 여배우" 랭킹에 들어간 10명은 다음과 같다.


1 위 : 소피아 베르가라 (Sofia Vergara) / 4150 만 달러


2 위 : 케일리 쿼코 (Kaley Cuoco) / 2600 만 달러


3 위 : 민디 캘링 (Mindy Kaling) / 1300 만 달러


3 위 : 엘런 폼페오 (Ellen Pompeo) / 1300 만 달러


5 위 : 마리스카 하지티 (Mariska Hargitay) / 1250 만 달러


6 위 : 줄리 보웬 (Julie Bowen) / 1200 만 달러


7 위 : 케리 워싱턴 (Kerry Washington) / 1100 만 달러


8 위 : 프리양카 초프라 (Priyanka Chopra) / 1000 만 달러


9 위 : 로빈 라이트 (Robin Wright) / 900 만 달러


10 위 : 폴리 페럿 (Pauley Perrette) / 850 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