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물가 상승률이 높은 나라 톱 14

서방 주요국의 인플레이션은, 통상, 상대적으로 낮다.


"불만의 겨울"(Winter of Discontent : 1978년부터 79년까지 영국의 겨울. 대규모 파업이 이루어졌다)등의 예외를 제외하고, 각국의 중앙 은행은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


하지만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발 도상국에서는 식료품 가격이 상승 해 버리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세계 경제 포럼(WEF)은 매년, "국제 경쟁력 보고서"를 발표.


WEF는 국가에서 은행의 건전성에서 비즈니스의 정교함까지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지구상의 대부분의 국가의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지표의 하나로 인플레이션이 있다. 올해는 옛 소련 국가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체로 과거 가장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최근의 유가 하락으로 경제 파탄에 직면하고 있는 남미의 베네수엘라는 WEF가 분석 한 어느 나라보다 훨씬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되었다. 국가의 인플레이션은 250%를 넘어, 다른 나라의 10배 이상이나 되었다.


14. 이집트, 10.2 %


13. 아르헨티나, 10.6 %


12. 시에라 리온, 11.3 %


11. 아제르바이잔, 12.4 %




10. 아이티, 13.4 %


9. 우크라이나, 13.9 %


8. 카자흐스탄, 14.6 %


7. 나이지리아, 15.7 %


6. 가나, 17.5 %




5. 잠비아 17.9 %


4. 모잠비크 19.2 %


3. 말라위 21.7 %


2. 콩고 민주 공화국, 22.4 %


1. 베네수엘라, 2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