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EO 인 팀 쿡은, 지난 11월 2일 3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앱 스토어에서 공개중의 AR(증강 현실) 앱의 수가 이미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쿡은 AR 앱의 미래에 큰 가능성을 느끼고 있는...
"AR 앱의 개수가 단기간에 1000개 이상에 도달 한 것은, 2008년 앱 스토러을 시작한 당초의 열기를 떠올리게 한다"라고 쿡은 말했다.
AR 앱의 수는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앱 스토어는 당초 800개의 앱으로 2008년에 시작, 1년 후에 앱의 수는 3만 5000개를 넘었다. 현재는 수백만 개의 앱이 공개되어 있으며, 애플은 10년간 700억 달러 이상의 금액을 앱 게시자에게 지불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앱이 우리의 생활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되는 한편, 스마트폰이 사람들을 현실 세계로부터 분리하는 요인이 된다라는 견해도 부상하고 있다. 쿡은 AR 앱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AR 응용 프로그램은 사람들을 다시 현실 세계로 향하게하는 효과를 가지는 AR 기술은 스마트폰을 지금까지보다 인간미있는 도구루 바꿀것이다"라고 쿡은 설명.
VR(가상 현실)이 주로 헤드셋을 통해 시야의 전면을 덮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반면, AR은 현실 세계에 레이어를 겹쳐서 오브젝트를 표시한다. 그러먄 사람들은 현실적인 공간과 연결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있게된다.
이케아와 아마존 등의 기업은 이미 AR 기술을 이용한 가구와 다양한 상품이 가정내 공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 할 수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개발자들이 AR을 게임에 이용하여 가상의 로봇과 조경, 무기 등이 리얼한 공간에 출현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공개 중이다.
애플은 올 여름 출시 된 iOS 11의 개봉에 맞춰, AR 어플리케이션 개발 키트 ARKit를 출시했다. 그것에 이어 구글도 개발 키트 ARCore를 발표. Microsoft는 AR을 "mixed reality"와 MR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