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업무와 생산 공장 뿐만 아니라 생활 공간에서의 스마트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것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말이 "AIoT"이라고 한다.
AIoT라는 것은, 지능(AI)과 사물의 인터넷(IoT)을 조합 한 신조어. 샤프가 제창하고있는 키워드로, 단순히 가전 제품이나 모바일 기기 등의 물건을 인터넷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주고 받을뿐만 아니라 그것을 AI에 의해 최적화한다는 개념이 담겨있다.
이 회사는 "제1회 AI 업무 자동화 전시회"에 즈음하여, "IoT 기기를 통해 사람을 알고, AI가 최적의 제안을 하는, 사람이 주역이되는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시키고 있습니다"라고 AIoT의 의의를 강조하고 있다. 생활에 필수적인 다양한 전자 기기에 지능을 갖게 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Churchill Club 주최의 세미나 "테크 트렌드 톱 10"에서도 "모든 물건에 지능이 생기는 "Neural Nets(신경망)"이 다음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문맥은 AIoT와 같다고 말할 수 있을 것으로 앞으로 놓칠 수없는 키워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AIoT" 장치는 이미 실용화
AIoT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장치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 스피커가 대표적인 것이다. "음악이 듣고 싶다"라고 요청하면 음악이 재생된다. "세제를 주문해야 되겠다"라고 한 경우 EC 사이트에서 주문을 해준다. AI의 음성 인식 기술이 향상 한 것으로 만들어진 차세대를 대표하는 전자 기기이다.
또한 샤프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도 역시 재미있데, 예를 들어 냉장고 SJ-TF49C는 대화를 하면서 식단을 상담할 수있다. 냉장고 안의 내용에 따라 저녁밥의 메뉴를 제안하고, 재료의 사용을 잊었다면 가르쳐주기도 한다. 또한, 액정 TV AQUOS 4K는 클라우드로 AI가 가족이 보면 좋은 TV 프로그램이나 시청 시간대를 분석, 학습함으로써 원하는 장르와 잘보는 탤런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등을 음성으로 알려준다. 스마트 라이프를 지원하는 새로운 단골이 될지도 모른다.
앞으로 더 주목할만한 것은 "AI 주택"이다. 다이아몬드 온라인에 따르면, 미국의 Brain of Things 사(BoT)는 "CASPAR"이라는 AI를 이용한 지능형 홈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CASPAR이 선진적인 것은 b 음성이 아닌 거주자의 행동으로 판단 해주는 곳. 즉, "전기를 끄줘"라고 음성으로 명령할 필요조차 없다는 것이다. 한밤중에 물을 마시기 위해 일어 났을 때는, 조명의 밝기를 억제하는 등의 "배려"까지한다니 놀라운 일이다. CASPAR은 사용자의 버릇을 3일 정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지원을 해준다고 한다.
CASPAR을 탄생시킨 BoT에는, 일본의 부동산 개발 업체 인 인바랜드도 출자하고 있는데, "대중화되면, 스위치를 누르지 않는 생활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IoT와 AI는 2개의 최신 기술이 융합하여, 생활 공간이 극적으로 변화하려고 하고있는 요즈음. 말 그대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일신 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만큼, 세상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