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17년에 가장 수입이 많았던 여성 아티스트로 선정한 것은 비욘세이다. 비욘세는 세전 소득으로 1억 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앨범 "Lemonade"는 음악 평론가로부터도 일반 팬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획득했고, 비욘세의 솔로 앨범으로서는 6번째 넘버원 앨범이되었다. 월드 투어 "Formation World Tour"는 약250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동 투어의 개최 시기는 이번 포브스의 집계 기간에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 후, 비욘세는 남편 인 제이 Z 사이와의 올 여름 태어난 쌍둥이 Rumi와 Sir를 위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랭킹 2위의 아델은 69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투어에서도 막대한 수익을 얻었다.
이번 순위 작성에 있어서, 포브스는 각 뮤지션의 2016년 6월 1일부터 1년간 세전 소득을 합계했다. 에이전트나 변호사 비용의 공제는 실시하지 않았다. 데이터 닐슨과 폴 스타, 미국 음반 협회(RIAA)의 지표를 참고로 업계 관계자도 취재를 했다.
3위는 테일러 스위프트로 연수입 4400만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그녀의 인기의 피크였던 앨범 "1989"의 발매 당시보다는 크게 벌이가 줄어들었다. 스위프트의 새 앨범 "레퓨테이션"의 매출은 내년도 순위에 영향을 미칠것 같다. 때문에 내년에는 수입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것이다.
4위는 셀린 디온으로 연봉은 4200만 달러로, 주로 라스베가스 정기 공연에서 이러한 금액을 벌어들였다. 5위의 제니퍼 로페즈도 라스베가스의 상설 라이브에서 막대한 수입을 올렸고, 연봉은 3800만 달러였다.
고연령의 여성 아티스트의 활약으로 71세에 3700만 달러를 벌어들여, 6위에 올랐던 컨트리 뮤직의 중진 인 돌리 파튼. 74세에 연봉 3000만 달러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10위)를 들 수 있다. 아래에 포브스가 발표 한 "가장 수입이 많은 여성 아티스트" 2017년도 버전은 다음과 같다.
1 위 : 비욘세 : 연봉 1 억 500 만 달러
2 위 : 아델 : 연봉 6900 만 달러
3 위 : 테일러 스위프트 : 연봉 4400 만 달러
4 위 : 셀린 디온 : 연봉 4200 만 달러
5 위 : 제니퍼 로페즈 : 연봉 3800 만 달러
6 위 : 돌리 파튼 : 연봉 3700 만 달러
7 위 : 리안 : 연봉 3600 만 달러
8 위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연봉 3400 만 달러
9 위 : 케이티 페리 : 연봉 3300 만 달러
10 위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연봉 3000 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