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에서 물이 분수처럼 솟아나는 사나이
56세의 루 재거팅 씨는 특별하다고 할 수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코로 물을 부어, 그물이 눈물샘을 통하여 스프레이처럼 분수를 뿜으며 물을 토해내는 것이라고. 그 물은 자신의 의사대로 자유 자재로 뿜을 수 있으며, 종이에 글씨도 쓸수 있다고 한다.
이 능력을 그가 눈치챈 것은, 어릴 때 강에서 수영할 때였다고 한다. 실수로 강물을 마셨는데, 갑자기 눈에서 물이 왈칵 쏟아졌다는 것. 그후, 이 능력을 깨달았다고 말하고 있다.
처음에는 물을 멀리 뿜을 수는 없었지만, 지금은 10피트(약 3m)정도 날려버릴 수 있다고. 그렇다고는 해도, 분명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특별한 능력이라는. 그러나 쓸모없는 능력이라 좀 아쉽다.
■ 온몸이 기록 제조기
57세의 만지트 싱은 30개 이상의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철의 남자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기록은, 머리카락으로 2층 버스를 당기는 것이나, 귀로 85kg을 들어 올린다는 것.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기록은 "귀만으로 비행기를 끈다"라는 것이다.
2007년 4월, 그는 7.4톤이나 나가는 비행기를 귀에 묶은 밧줄을 이용해 3.6미터나 전진했다. 그는 이 세계 기록을 수립 한 후, "귀가 약간 아프지만, 괜찮다"라는 말을 남겼다.
■ 40년 이상 잠을 자지않는 사나이
베트남에서 농사를 짓고있는 64세의 타이 시고쿠 씨는 독특한 능력으로 전 세계에 그 이름을 알렸다.
그는 무려 1973년에 고열을 앓고난 후부터, 잠을자지 않아도 되는 몸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후 40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 상태가 걱정이지만, 그는 "불면증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건강한 상태로 매일 농사일을 하고있다"라고. 사실 그는 50kg 이상 되는 짐을 메고, 매일 4km 이상 먼 길을 왔다갔다할 수 있는 만큼 건강하다. 그러나 앞으로도 그의 건강 상태가 계속 좋게 유지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박수소리가 엄청난 사나이
잔 강 씨는 정말 특별한 기록으로 기네스 기록에 실려있다.
그것은 바로...굉장히 큰 소리로 박수를 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측정 결과, 잔 강 씨의 박수 소리는 107 데시벨이라는, 헬리콥터와 맞먹는 소리라고 하니 그 소리를 짐작할 수 있다.
잔 강 씨의 박수 소리가 너무 시끄럽기 때문에, 현지 경찰은 아무때나 박수를 치면 체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경고....
■ 귀에서 바람이 나오는 사나이
55세의 웨이민탄 씨는 중국에 있는 공장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30년 전, 그는 자신의 귀에서 공기가 나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이용하여 유명하게 되려고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 아이디어는 귀로부터 나오는 공기를 이용하여 풍선을 불어 터뜨리는 것. 확실히 대단한 일이지만, 아이디어가 성공했는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정말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덧붙여서 최근에는 20초만에 20개의 촛불을 끄는것에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 금방이라도 눈알이 튀어나올것 같은 사나이
브라질 출신의 클라우디오 핀트 씨는, 자신의 안구의 95%를 밖으로 끄집어 낼 수 있다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외형의 임팩트가 너무 대단해 많은 매체 및 광고에 출연해 돈을 벌고 있다고. 왜 이런 일을 하는지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클라우디오 씨는 "눈을 4cm만 끄집어 내면 돈을 벌 수 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 원하는 시간에 방귀를 터뜨리는 사나이
영국인 폴 올드필드 씨는 원하는 시간에 방귀를 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이 방귀의 재능을 깨딸은 것은, 여동생과 함께 요가를 하고 있었을 때라고 한다.
이 능력을 꺠닫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회식장소에서 장기 자랑으로 사용했었다는...
하지만, 지금은 그 방귀를 컨트롤하여 곡을 연주 할 정도의 실력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전문 방귀 연주자로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