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인사 부자 순위 Top 10

인터넷 경제 전문지 포버스는 12월 18일, 이번이 2회째가되는 "미국의 유명 인사 부호 순위(America's Wealthiest Celebrities)"를 발표했다. 1위에 오른 것은 영화 "스타 워즈"의 창조자 인 영화 감독 조지 루카스로, 자산은 55억 달러.




루카스는 2012년에 자신의 영화 제작사 "루카스 필름"을 월트 디즈니에 41억 달러에 매각했지만, 그 후에도 권리 수익 등으로 더욱 자산을 늘렸고,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유명 인사가 되었다.


1 위 조지 루카스 (영화 감독) : 55 억 달러


2위도 역시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로, 자산은 36억 달러. 스필버그도 자신의 스튜디오 "드림 웍스"를 2016년 디즈니를 라이벌로 보는 컴캐스트에 38억 달러에 매각했었다. 3위는 자산 28억 달로의 텔레비전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차지.


포브스는 본 랭킹의 산정에 있어서, 자체 조사를 통해 각계의 유명 인사의 자산 총액을 산정했다. 보유 자산에 상장 기업의 주식이 포함되는 경우는 12월 15일 시점의 주가를 산정 기준으로 했다. 회사를 가지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 인물과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는 관계자롤 취재하여 그 자산을 산정했다. 또한 각자의 소유 부동산이나 미술품 등도 산정에 넣었다.


2 위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감독) : 36 억 달러


3 위 오프라 윈프리 (텔레비전 사회자) : 28 억 달러


이 순위는 미국 국적을 가진 "명성을 얻은 것으로 부를 축적 한 인물"을 선정 대상으로 했다.즉, 도널드 트럼프처럼 "부자로 유명해진 인물"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포브스의 미국 갑부리스트 "포브스 400"과 비교하면 이 순위에 등장하는 면면은 인종적 다양성이 풍부하고, 상위 10명 중 6명이 비 백인이었다. 그러나 여성은 1명 밖에 오르지 못했다.


4 위 마이클 조던 (농구 선수 출신) : 14 억 달러


5 위 데이비드 카퍼필드 (프로 마술사) : 8 억 7500 만 달러


영화 감독과 선수, 마술사의 작가 식에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늘어선 가운데 3명의 래퍼(디디, 제이 Z, 닥터 드레)가 얼굴을 갖춘 점도 올해의 특지잉라고 할 수 있다.


6 위 디디 (래퍼) : 8 억 2000 만 달러


7 위 제이 Z (래퍼) : 8 억 1000 만 달러




8 위 타이거 우즈 (프로 골퍼) : 7 억 5000 만 달러


9 위 닥터 드레 (래퍼) : 7 억 4000 만 달러


10 위 제임스 패터슨 (작가) : 7 억 3000 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