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진보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마치 세상의 종말인것 처럼 비관적인 예측이, 이 1년 사이에 부쩍 많아졌다. 지금까지 발표 된 연구의 대부분은 자동화 등의 기술의 영향으로 많은 직업이 없어진다고 단언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조사에는 여러가지 단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오류는 "노동 덩어리의 오류"라는 것일 것이다. 이것은, 세상에는 일정 수의 일 밖에 존재하지 않고, 잃어버린 일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이다.
물론,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누가봐도 분명하다. 인류의 역사에서 기술의 발전이 낳은 일의 수는, 기술이 파괴 한 일의 수와 같거나 몇 배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그럼, 기술약진으로 태어난 새로운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을 최근 제기 한 것이 IT 서비스 기업 코그니전트이다. 이 회사는 향후 10년에 새롭게 만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21가지의 직업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거론 된 21가지 직업은 다음과 같다.
<향후 5년내에 탄생할 가능성이 있는 직업>
. 데이터 탐정
. BYO(개인 소유 기기활용) IT 기획자
. 윤리적 소싱(ES) 책임자
. 인공 지능(AI) 사업 개발 책임자
. 에지 컴퓨팅 전문가
. 산책, 대화 상대
. 피트니스, 코미트먼트, 상담
. AI 지원 의료 기사
. 사이버 도시 애널리스트
. 게놈 포트폴리오 이사
. 인간과 기계의 협동 책임자
. 재무 건전성 감독
. 디지털 재봉사
. 최고의 신용 책임자(CTO)
. 양자 기계 학습 애널리스트
<향후 10년내에 태어날 가능성이 있는 직업>
. 가상 점포 셀파(안내자)
. 개인 정보 브로커
. 개인 기억 큐레이터
. 증강 현실(AR) 여행 설계자
. 고속도로 제어관
. 유전자의 다양성 책임자
위의 21가지 직업은 다양한 부문, 분야에 걸쳐 있지만, 코그니전트가 기계화 시대의 일에 빠뜨릴 수 없다고 생각되는 공통점이 3가지 있다.
1. 지도(Coaching) : 특정 기술의 향상을 위해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이 중시된다.
2. 의료, 복지(Caring) : 의료 시스템이 사회, 경제, 기술의 변화에 대응할 수 없게되어, 건강과 복지의 중요성이 늘어난다.
3. 연결(Connection) : 인간과 기계, 기존 IT와 섀도우 IT, 현실과 가상 등 사이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 이러한 여러 세계를 해소 할 수있는 열쇠이다.
"이 세 가지 C는, 보편적 인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나 기술이 진보하더라도 인간 인 우리는 인간적인 관계를 궁극적으로 바라고 있는 것이다. 도구로서의 기술 지원은 필요하지만, 가술을 위한 기술은 필요없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코그니전트는 단호하고 태연 한 낙관주의(보다 정확하게는 현실 주의자)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 견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찬성하고 있다. 기술이 앞으로 많은 직업을 파괴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파괴 된 직업과 같거나 보다 많은 직업이 태어나는 것이다. 문제는 없어지는 직업은 널리 알려져 익숙하지만, 새로운 일은 들어 본 적이없는 미지의 것으로, 실태 파악이 어려운 것이다.
보고서에 거론 된 직업이 향후 실제로 나타날지 어떨지는 아직 모른다. 정말 재미있는 직업 뿐이지만, 특정 일에 얽매이지 말라. 보고서에서 받아 들여야 할 메시지는, 제4차 산업 혁명으로 사회에 가져온 많은 혜택 중에는, 기술이 가져오는 서비스 이외에도 변화의 뒤편에서 태어난 새로운 일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