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20개사

항공 여행은, 다양한 이동 수단 중 가장 안전한 것중 하나다. 그리고 그 안전성이 향상되고있다.


하지만, 항공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래서 항공사나 항공기의 평가 사이트 "에어라인 래이팅스(AirlineRatings.com)"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20개사의 목록을 공표하고 있다.


"세계 각지를 여행을 하는 오늘날, 대안으로 수백 개의 항공사가 각각 다양한 표준을 준비하고 있고, 이용자는 제품뿐만 아니라 그 안전성에 대해서도 올바른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에어라인 래이팅스의 편집장 제프리 토마스 씨는 말하고 있다.




에어라인 래이팅스의 안전성 평가 시스템은, 국제 연합의 전문 기관 "국제 민간 항공기구(ICAO)"의 도움을 받아 작성.


이번에 가장 안전한 항공사 20개사는 409개 항공사 중에서 선정됐다. 이 사이트의 편집자 팀은, 각 항공사에 대한 국제 규제 당국과의 관계, 지난 10년간의 사망자 기록, 장비의 사용 기간,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의 안전 감사 결과, 항공사가 본거지로 하는 국가가 ICAO의 8 포인트 제의 안전성 평가 기준을 준수하는지 여부에 따라 평가했다.


목록에 있는 20개사는 모두 이러한 테스트를 훌륭히 통과 한 항공사이다. 에어라인 래이팅스의 편집자들은 이번 항공사의 목록 순서는 순위가 아니라, 단순하게 알파벳 순서로 20개사를 리스트 업한 것이라고....



▲ 뉴질랜드 : 현재 3년 연속 에어라인 래이팅스에 의한 세계 최고의 항공사의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수십 년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않다.



▲ 알래스카 항공 : 이름은 "알래스카"이지만, 실제 거점은 워싱턴 주 시애틀에 있다. 2016년에 버진 아메리카를 26억 달러에 인수, 도약을 이루었다. 버진 아메리카의 브랜드는 곧 폐지된다. 2000년 이후 이 회사는 치명적인 충돌 사고를 경험하고 있지 않다.



▲ 전일본 공수(ANA) : 1952년 설립. 일관된 질 높은 서비스가 평가받고있다. 2017년 Skytrax가, 항공사 순위에서 6위로 평가. 45년 동안 치명적인 충돌 사고는 없다.



▲ 영국 항공 : 영국 해외 항공과 유럽 항공이 1974년 합병, 설립되었다. 지난 30년 동안 치명적인 사고는 없었다.



▲ 캐세이 패시픽 항공 : 이 사이트 세계 최고의 항공사 베스트 10에 선정되었다. 우수한 서비스로 알려진데다가, 그 안전성도 높이 평가되고있다. 1960년대 이후 치명적인 사고를 낸 적이없다.





▲ 에미레이트 항공 : 훌륭한 서비스와 안전 기록으로 알려진 이 회사는 31년의 역사중 전손 사고를 경험한 것은 단 1회.



▲ 에티하드 항공 : 에미레이트 항공뿐만 아니라 좋은 안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2003년에 설립 된 이 회사의 급속한 규모와 명성의 성장은 실로 눈부시다.



▲ 에바 항공 : 긴 세월에 걸쳐, 동 회사는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왔다. 1989년 설립 이래, 중대 사고를 일으키지 않고있다.



▲ 핀 에어 : 스칸디나비아의 타 항공사 정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헬싱키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가장 큰 안전 운항 기록을 가진 항공사 중 하나다. 1960년대 이후 심각한 사고를 일으키지 않고있다.



▲ 하와이안 항공 : 1929년 설립. 미국에서 최고의 항공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50대 이상의 와이드 보디 기계(기내 통로가 2개 있는)와 나로 보디 기계(통로 1개)를 보유하고, 치명적인 사고를 경험한 적이없다.


일본 항공(JAL) : 1951년 설립. 30년 이상 치명적인 충돌 사고는 발생하고 있지않다.


KLM 네덜란드 항공 : 1919년 설립. 항공 업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신뢰하는 항공사 중 하나다. 2004년 에어 프랑스와 합병했지만, 오퍼레이션은 각각의 브랜드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40년 가까이 치명적인 사고를 내고있지 않다.




루프트 한자 독일 항공 : 1955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는, 이 사이트의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장거리 노선에도 선정됐다. 1993년 이후 치명적인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콴타스 : 그 안전성 높이에서 항공 업계의 볼보(Volvo)라고도 불린다. 97년전에 설립 된 이 회사는, 1951년부터 치명적인 충돌 사고는 일어나지 않고있다.


로얄 요르단 항공 : 중동에서 가장 인기있는 항공사라고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가장 안전한 항공사 중 하나 인 것은 틀림없다. 30년 이상, 중대 사고는 발생하고 있지않다.


스칸디나비아 항공(SAS) : 1946년에 설립 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사실상의 내셔널 플래그 캐리어. 최근의 치명적인 충돌 사고는 2001년에 일어났다.


싱가포르 항공 : 양질의 서비스와 효율적인 운영으로 명성을 얻고있으며, Skytrax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우수한 항공사로 선정하고 있다. 창이 국제 공항에 본사를 둔 이 캐리어는 2000년 이후 일절 사고는 없다.


스위스 국제 항공 : 2001년 파산 한 스위스 항공을 뒤로가호 2002년에 설립되었다. 2007년 루프트 한자 그룹의 산하에 들어갔다. 재건 후 일체 사망 사고를 내고있지 않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 : 억만 장자 리처드 브랜손이 설립 한 이 캐리어의 49%의 주식은, 2012년부터 델타 항공이 보유하고 있다. 설립 이후 치명적인 충돌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 리처드 브랜슨 씨가 소유 한 항공사 중 하나로, 1999년에 버진 블루(Virgin Blue)라는 저가 항공사(LCC)로 창업했다. 2011년 LCC에서 풀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로 브랜딩되었다. 설립 이후 치명적인 충돌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