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찰 최강의 머신 VW 골프 R 등장


독일 명문 튜닝 업체 "Oettinger(팅거)"는 폭스 바겐 "골프 R"을 기반으로 한 폴리스 카를 첫 공개했다.




"팅거"는, 194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교외에 설립. 이후 VW를 중심으로 튜닝을 다루고있는 전통있는 브랜드이다. 최신 폴리스 카는, 지붕에는 플래시 라이트, 보닛에 에어 스쿠프 프론트 &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루프 윙, 20인치 알루미늄 휠, 대형 브레이크 시스템, 90mm 쿼드 배기 파이프 등이 설치되어 있다.









파워 트레인도 크게 향상되었는데, 7단 DSG 변속기와 결합 된 2리터 TSI 엔진은, 최고 출력이 310ps에서 400ps로 튠업되었고 0-100km/h 가속은 3.6초나 당겨졌다.


독일 경찰 차량의 대부분은, 110ps의 골프 또는 125ps 파사트로 보충되며, 이 팅거가 더해진다면, 아우토반에서의 단속 강화에 더욱 힘을 보탤수 있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