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정보 수집에 좋은 "구글 렌즈"가 iOS 대응


구글 렌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물체에 갖다대면 다양한 정보를 표시 해주는 편리한 기능이다. 지금까지 안드로이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그 기능이 iOS의 "구글 사진"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그러나 응용 프로그램의 버전이 3.15 이상으로 장치의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구글 렌즈를 사용하면, 명함을 촬영하는 것만으로 전화번호 및 주소를 연락처에 등록 할 수있다. 또한 책 표지를 촬영하면 리뷰 등의 정보를 표시해준다. 이벤트 전단지를 촬영 한 후 일정을 캘린더에 등록 할 수도있다.



또한 서적과 레스토랑, 유명한 건물, 그림, 식물, 동물 등을 촬영하면 이와 관련된 정보를 표시 할 수 있으므로, 해외 여행 등에서 상당히 편리할 것 같다.


구글 렌즈를 iOS 기기에서 사용할 경우, 먼저 iPhone과 iPad에서 구글 사진을 시작하고 사진을 선택한다. 그리고 툴바에 표시되는 사각형 렌즈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사진을 분석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 해주는 것이다.




구글 렌즈는 카메라로 촬영 한 이미지로 검색 할 수있는 "Google goggles" 어플리케이션에도 채용 된 AI(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구글 렌즈는 2017년 5월 개발자 컨퍼런스 "Google I/O"에서 발표되어 같은해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듬해 11얼에는 구글의 스마트폰 "Pixel"과 "Pixel 2"에서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사용할 수 있게되어, 2018년 3월에는 다른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의 "사진"앱은 카메라 롤의 사진에서 정부를 추출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텍스트와 인물, 콘텐츠 위치를 검색 할 수있다. 또한 흥미롭게도 애플의 AR 플랫폼 "ARKit"에서는 증강 현실과 관련된 앱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데, 그 예로는 인터랙티브 예술 작품과 영화 포스터, 간판 등을 들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