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비밀리에 준비중인 "Apple Business Manager"란?

관리자가 디바이스 설정을 구성하고, 계정을 생성하고 각각에 응용 프로그램 및 도서를 구입, 배포하는 것이 가능하게되는 웹 기반의 IT 관리 툴 "Apple Business Manager"의 베타 버전을 Apple이 비밀리에 공개하고 있다.



Apple Business Manager는 2018년 봄에 본격적으로 운용 될 전망이며, Apple 관련 미디어 AppleInsider가 보도, 그 정체가 살짝 밝혀졌다.


기존의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MDM) 솔루션을 기반으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IT 관리 도구는, Volume Purchase Program(VPP) 및 Device Enrollment Program(DEP) 기능을 통합 한 것과 같은 것이며, 그래서 웹 기반의 포털 상에서 다양한 운용이 가능하다.




VPP와 DEP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정리하면, 기업은 직장에서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이나 서적 등을 대량 구매하고, 직원이 사용하는 iOS 단말에 효율적으로 분배하기 위한 도구가 VPP로, 일괄 도입 된 단말기의 설정을 보다 쉽게 관리를 더 정교하기 위한 도구가 DEP이다.


VPP와 DEP라고하는 기존의 비지니스용 도구처럼 여러 계정을 만들거나 장치를 일괄 관리 할 수있다는 것은, 2016년에 등장한 교육 현장을 위한 사용자 디바이스 컨텐츠 관리 도구의 Apple School Manager로 웹 기반 포털에서 일괄 관리 할 수있는 도구가되고 있기 때문에, Apple은 Apple Business Manager를 실현하기 위한 도구를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있다.



최근 Apple은 교육 사업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교육용 이벤트 "Let's take a field trip"을 개최하고 "교육"에 대한 Apple의 노력을 전세계에 어필하고 있다. 


Apple이 기업용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업의 기둥 중 하나가 "교육" 관련 도구이며, 다른 기둥으로 기대되고있는 것이 비즈니스를 위한 도구. 기업용 도구의 발판을 넓히기 위해 Apple은 2014년에 IBM과 기업의 모바일을 변화시키기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2018년 3월에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흐름을 가속시키기 위해 "IBM Watson Services for Core ML"을 발표했다.




또한 Apple이 엔터프라이즈용으로 제공하는 MDM 솔루션은, Jamf 등의 타사 관리 솔루션과 비교하면, 종종 빈약해 "개선의 필요성이 있었다"는 AppleInsider. 지금은 900만대 이상의 Apple 기기를 관리하고 있다는 Jamf는 최근 Apple이 기업용 서비스에 주력하는 것으로 2017년에는 사상 최대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Apple이 이 흐름에 뒤처지지 않게되기 위해서라도, 기업용 도구를 업데이트하고 Apple Business Manager를 출시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Apple이 준비중인 Apple Business Manager의 베타 버전은 PDF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가능하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