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파라오에 대한 놀라운 사실 3가지


파라오는 고대 이집트의 군주의 칭호이며, 만 백성이 섬기는 하나님에 필적한다고 생각했다.


파라오는 말하자면, 백성에게 하나님인 것이다. 그래서 통치 시대에 아무리 악행을 저지르더라도 허용된 것은 사실. 예를 들어,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군대를 패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기도 했고, 노예의 온몸에 꿀을 발라 파리를 유인한다거나...


자세한 내용을 보도록 하자.




-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군대를 패배하게 만든 프삼메티쿠스 3세



영화 "미라"를 보면, 이집트에서는 고양이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이것은 고양이의 머리를 가진 장신구의 여신 바스테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원인 일 것이다. 또한 고양이는 집이나 식료품 점 등에서 뱀이나 쥐 등 해충으로부터 보호로 도움이되었다. 따라서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를 손상시키거나 보살펴주지 않거나 하면 죄라고 생각했다.


고양이의 행복을 위해 파라오가 자신의 군대에게 낸 명령의 궁극적 인 예는 프삼메티쿠스 3세일 것이다. 그는 자신의 군대에게 싸우라고 명령했다. 그 이유는 적의 지휘관이 고양이를 전장에 방치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적이었던 페르시아 왕 캄비세스 2세는, 이집트 인들의 고양이 사랑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투에 임하기 전에 부하들에게 많은 고양이를 수집하여 함께 전장에 투입하게 했다.




파라오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을 것을 두려워 한 이집트 군인들은, 캄비세스의 병사들이 손쉽게 마을에 들어오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었다. 왜냐하면, 섣불리 공격했다가는 고양이가 다칠것 같아서....


캄비세스 군은 공격해오는 이집트 군대를 가볍게 처치해버리고 고양이를 방패로 전진. 이 전투에서 이집트 군은 완전히 대패를 했다는....순전히 고양이 때문에~


- 노예의 전신에 꿀을 발랐던 페피 2세



페피 2세는 뭐 특별한 것이 없는 파라오라고 생각했다. 확실히 그는 이집트를 통치했지만, 그 재위 기간 동안 대부분은 음식을 배불리 먹고, 이집트의 뜨거운 태양 아래 벌거 벗고 목욕하고, 태양신 라의 혜택에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 페피에게 한가지 싫어하는 것이 있었는데....그것은 파리였다.


특히 식사 할 때, 항상 파리들이 웽웽 거리며 달려들었던 것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노력했는데... 한가지 생각을 해냈다. 그것을 꿀을 이용한 것.




페피는 매일 한명의 노예에 전신에 꿀을 바르고, 멀리 서 있어라고 명령했다. 필연적으로 노예의 몸으로 파리 때가 달려들었다. 그렇게 해놓고 페피 2세는 천천히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재미를 붙인 페피 2세는, 꿀을 바른 노예를 자신의 궁전 여기저기 모든 곳에 세워두어, 파리로 부터 해방되었다는...


- 우주의 단검을 가지고 있었던 투탕카멘



투탕카멘이 가지고 있던 작은 단검은, 우주로부터 온 운석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전문가들은 믿고있다. 1920년대에 왕의 무덤에서 발견 된 이 단검은,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지금도 녹슬지 않았고 날도 예리하다.


이 단검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역사적인 증거로는 고대 이집트인은 철을 제련하는 기술은 아직 가지고 있지 않았고, 하물며 우주에서 온 금속을 사용하여 무기를 만드는 기술은 없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사가들은 단검은 그러한 기술을 가진 외국인의 선물이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래도, 그 나라라고 하는 것은 지구 이외의 나라도 포함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