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외계 생명체"를 찾는 프로젝트, 영국 대학에서 시동


인공 지능(AI)을 이용하여, 외계 생명체를 찾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영국 플리머스 대학의 연구자들은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생명의 존재가 가능한 행성을 밝혀내려고 하고있다.




연구팀은 4월에 리버풀에서 개최되는 연구자 회의 "EWASS" 전에, E 메일로 취재에 답했다. 플리머스 대학의 "Centre for Robotics and Neural Systems(CRNS)" 프로젝트를 이끄는 Christopher Bishop은 "신경망 생명의 존재에 적합한 조건을 가진 행성(ISV)을 찾으려하고있다"고 말했다.



CRNS는 다음의 행성을 생명 존재 가능성을 가진 행성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것은 지구와 초기 지구, 화성, 금성, 토성의 행성 타이탄 등 5개의 별이다. 신경망은 인간의 뇌를 모방 한 컴퓨터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 연구팀은 행성의 특징을 패턴 인식하고, 후보 행성을 찾으려하고 있다. 알고리즘의 교육은 NASA의 "고더드 우주 비행 센터"의 "Planetary Spectrum Generator(PSG)"의 데이터를 이용한다.




PSG는 5개의 행성의 고화질 이미지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서 각 행성의 거주성 평가 지표가 얻어진다. 연구팀은 이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근거가 되는 지표를 이끌어 내려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Angelo Cangelosi에 따르면, "이 메소드에 의해 유명한 행성을 발견하기 위한 범주화가 현격히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얻어진 데이터가 미래에 NASA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을 이용한 조사와 유럽 우주국(ESA)의 임무에 사용되는 경우도 시야에 넣고 있다고 Cangelosi는 말하고있다.


"외계 생명체의 발견 과정에서 AI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인류의 능력을 넘어선 새로운 발견을 신경망을 이용한 연구가 가능하게한다"고 Bishop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