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누가 있는지 벽을 투시하는 기술을 미군이 개발 중


미국 육군이, 적외선 열 카메라의 이미지를 기계 학습함으로써 인물을 판별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이 완성되면, 외부에서 실내를 촬영하는 것으로, 인물을 특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Army Research Laboratory의 벤자민 리간 씨의 연구팀은, 열 카메라를 사용하여 촬영 한 이미지에 얼굴 인식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에서는, 기계 학습을 사용하여 열 카메라로 촬영 한 얼굴 사진 부분의 특징을, 잘 알려진 얼굴 사진 목록과 비교하여 특정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연구는 아직 기술 개발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하지만, 인물의 얼굴을 촬영 한 열 화상의 특징을 추출하여, 일반 카메라로 촬영 한 얼굴 사진 목록에서 인물을 특정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는 것.



이후는, 시야를 방해하는 벽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고 촬영 한 열 화상을 얼굴 사진 목록과 일치 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현장에서의 실시간 얼굴 인식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로하고 있다.


이 기술이 완성되면 군사 기술로서 유용하다는 것은 물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외부에서 실내에 누가 있는지를 판별 할 수 있기 때문에, 감시 카메라와 일반적인 수사 기법에 활용되면 개인 정보 보호에 큰 위협이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