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앱으로 아동 교육을 바꾸려는 "몬테소리"의 도전


2010년, 스티브 잡스가 발표 한 iPad에 감동을 받은 교사들이, 자신들의 교육 방법을 응용 프로그램화 하는 구상을 실시했다. 몬테소리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June과 Bobby George들은, 앱 개발 기업 인 "Y Media Lab"에 제작을 의뢰했다.


20세기 초반에 마리아 몬테소리에 의해 고안 된 몬테소리 교육법은, 발도르프 교육과 함께 교육에 대한 의식이 높은 부모들로부터 세계적으로 지지를 받고있다.


두 사람은 이 응용 프로그램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몬테소리 커뮤니티는 교육에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에 강하게 반발했다. 계속 개발하는 것에 단념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었을 때, 갑자기 도착한 것이 스티브 잡스의 E 메일이었다. 




잡스는...."뭔가 도울일이 있으면, 가르쳐 달라"라고 편지에 적혀 있었다.


"처음에는 농담이라고 생각했었다"라고 Bobby George는 말한다. 그러나 이 편지가 진짜 인것을 알고는 대답했다. 정직하게 진실을 알리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잡스는 즉시 이메일을 다시 보냈다.



"전통적인 가치관에 묶여있는 무리의 수는, 무시하라"고 잡스는 말했다.


그렇다면, 그들이 설립 한 회사 "Montessorium"의 교육 응용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 2015년 시리즈 A는 100만 달러를 조달했다. George들은 지금, Y Media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설려고 하고있다. 응용 기계 학습 방식을 도입 해 새로운 형태의 학습 카드를 만드는 것이다.


3세에서 9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플래시 카드 앱 "Tooder"는, AR(증강 현실) 기술을 이용한 학습 카드이다. 알파벳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애플리케이션은, "Q"의 문자를 선택하라고 음성으로 요구한다. 아이가 올바른 문자를 선택했는지는 AI와 컴퓨터 비전이 파악하고, AI가 아이들의 학습 속도에 따라 문제를 제시 해 나가는 기능도 있다.




- 마켓 플레이스 화도 시야에 넣고있다


Montessorium 앱은, 그 밖에도 단어와 숫자, 지도나 동물 등 다양한 주제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단순한 암기가 아닌 학습에도 대응시켜 나갈 계획이다.



예를 들어, 동물 카드로 놀고있는 아이가 코끼리에 관심을 가진 경우, 코끼리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AR 기술을 이용하여 방 안에 코끼리의 그림을 떠오르게하는 기능도 도입하려하고 있다.


또한 구글의 "TensorFlow"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Keras"등의 기계 학습 방법을 사용하여, 더욱 고급 기능도 제공한다. Y Media의 CEO 인 Ashish Toshniwal에 따르면, 이러한 AI 기술의 활용으로 주변의 다양한 물체를 인식 가능하게 한다. 또한 학습 내용의 맞춤에도 AI는 도움이 된다.


Montessorium 앱은 무료이지만, 향후 학습 카드 세트를 유료로 판매 할 계획이다. 또한 응용 프로그램과 카드를 중심으로 한 마켓 플레이스의 출시도 시야에 넣고 있고, 거기에서 외부 기업에 자신의 카드를 판매 할 계획도 그리고 있다.


"기술의 힘으로 새로운 형태의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싶다"고 Bobby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