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듀얼 카메라로 2개의 화상, 이미지를 동시에 촬영하는 특허


iPhone X와 iPhone 8 Plus, iPhone 7 Plus에 탑재 된 듀얼 카메라를 사용하여 동시에 2개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기술의 특허를 Apple이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으로 줌과 속도를 바꾼 촬영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 듀얼 카메라로 동시에 2개의 화상, 사진 촬영




Apple이, 듀얼 카메라를 사용하여 2종류의 화상, 영상을 동시에 촬영하는 기술의 특허를 신청한 것이, 현지 시간 5월 10일 미국 특허 상표청(USPTO)이 공개 한 특허 출원 정보에서 밝혀졌다.


2016년 iPhone 7 Plus에서 iPhone 시리즈에 처음으로 채용 된 듀얼 카메라는, 광각 렌즈와 망원 렌즈가 결합되어 있고, 이미지가 저하하지 않는 광학 줌과 배경을 흐리게하여 사진이 찍히는 인물 사진 모드에 활용되어 있다.



- 2개의 카메라로 줌 배율과 프레임 속도를 변화를 주어 촬영


Apple은 특허 신청서에서 이 기술을 통해 듀얼 카메라의 광각과 망원 모두의 렌즈를 사용하여 동시에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망원 렌즈로 피사체를 촬영하면서, 광각 렌즈로 전체 상을 파악하여 촬영 할 수있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촬영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Apple은 두 가지 동시 촬영 기능의 용도로 프레임 속도를 변경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으로, 하나의 렌즈로 보통 영상 또하나는 슬로우 영상이라는 촬영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동시에 촬영 한 영상을 조합하여,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슬로우 영상을 활용하면 프로같은 영상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2019년의 iPhone은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 한다는 소문도


Apple은 수많은 특허를 신청, 취득하고 있지만, 실제로 제품화되지 않은 특허도 적지 않다. 그러나 Apple은 iPhone의 카메라에서는 간단하게 깨끗한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는 것을 보아, 이번에 신청 된 특허가 조만간 출시 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또한 2019년의 iPhone은 3개의 렌즈를 조합 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소문이 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