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애널리스트 민찌 쿠오 씨가 애플 워치의 새로운 모델 "Apple Watch Series 4"에 대한 자세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뉴스 사이트 "9to5Mac"에 게재 된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모델 Series 4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38mm와 42mm의 두가지 사이즈로 전개되지만, 베젤 폭이 최소한으로 억제되기 때문에 스크린은 대형화된다는. 1.32인치 현행 모델은 1.57인치로, 1.5인치 현행 모델은 1.78 인치로 된다고 한다.
즉, 본체의 크기는 그대로이지만, 화면 만 커지는 것으로, 텍스트 등을 쉽게 읽을 수 있게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게되었다. 오랫동안 사용해온 사용자들은 아마도 이 사양 변경은 진정 환영할것이다.
또한 크기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을것 같다. 애플 워치의 사용자에게 밴드는 매우 중요하다. 좋아하는 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고마운 일.
쿠오 씨는 또한 Series 4는 심박수 측정을 포함한 건강 관리 기능이 향상되고, 배터리 용량도 증가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배터리의 지속 시간이 연장되는 것도 사용자로서는 매우 기쁜 일이다.
3년 전에 데뷔 한 애플 워치는 올해 처음으로 대폭적인 디자인의 쇄신을 맞이하게 된다. 올 9월에 발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