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자신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을 대칭인지라고 부른다. 인간의 유아와 영장류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수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칭인지를 할 수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미러 테스트(경상 자기 인식 테스트)가 행해지지만, 2016년의 시점에서 거울 테스트에 성공한 동물은 극히 일부 종 뿐이다.
2016년의 시점에서 거울 테스트를 통과 한 것은 인간을 포함한 대형 유인원, 코끼리, 돌고래, 범고래, 까치, 비둘기(훈련 된 경우)이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베라라는 작은 열대어가 이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것이다.
- 개와 고양이조차 무리라고 알려져있는 대칭인지를 할 수있는 작은 물고기
실험에 의해 손가락 정도의 크기 밖에되지 않는 베라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자신이라 이해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베라의 뇌가 자신이라는 존재를 인식하고 있는 것과 같음을 시사하고 있다.
실험에서 실시 된 미러 테스트(경상 자기 인식 테스트)라는 방법은, 1970년대 초반에 고든 갤럽이라는 심리학자가 젊은 침팬지에 대해 실시되었던 것이다.
이 침팬지는 처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착각, 신변의 위험을 느꼈다. 그러나 잠시 후,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몸가짐을 정돈하고 몸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즉, 그것은 거울에 자신이 비친 것이라고 이해 한 것이다.
이러한 행동의 변화는 자신을 인식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자신의 몸이 동료와 적 또는 환경의 일부와는 별개의 존재라고 느끼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자각이 있다고 여겨지는 동물은, 코끼리와 돌고래, 범고래와 까치와 그 후에도 계속적으로 확인되어왔다. 비둘기는 강도있는 훈련을 실시한 경우에만 할 수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 결과에 대해서는 찬반이있는 동물도 있다.
예를 들어, 몇 년 전에 열린 개미의 연구에서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자신이라고 인식 할 수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2년 전에도, 가오리의 일종이 자기 인식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었다고.
- 시력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번 독일, 일본 스위스 연구자가 목표로 한 것은, 일반적으로 자기 인식이 가능한 동물과는 동떨어진 종에도 자기를 인식하는 능력이 있다는 더 구체적인 증거를 얻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말은 쉬우나 실천의 전형이다. 거울 테스트의 기본 통과 기준은 동물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보통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지 여부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거울을 볼 때, 왠지 이마에 낙서가 적혀있었다고 하자. 분명 당신은 낙서를 지우려고 이마를 여러 번 닦을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거울에 비치는 인물이 자신임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이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신은 이마에 낙서가 보일 정도의 시력이 있을 필요가 있다. 또한 그것은 평소에는 없었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닦아서 없앨 능력이 있는것도 필요하다.
- 처음에는 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지만 자신이라고 알면...
이번에 베라가 거울 시험 대상으로 선정 된 것도 그런 것이다.
이 작은 물고기는 뛰어난 시력이 있고, 다른 물고기에 붙어있는 기생충을 발견하고 그것을 입으로 쪼을 수 있다. 실험 대상으로는 안성맞춤이다.
실험에서는 베라 10마리를 각각 거울이 있는 별도의 수조에 넣었다.
그러자 처음의 베라는 자주하는 행동을 보여주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원수로 착각하여 공격을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곧 다소 친절한 행동으로 바뀐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면 춤을 추는 등, 보통은 혼자 살고있는 종족으로는 하지않는 바뀐 행동을 취하게 되었다.
다음에 8마리의 머리 부분에 컬러 젤리를 붙이고, 그 행동을 관찰 해 보았다.
그러나 1마리를 제외하고 모든 물고기가 젤리가 거울에 비치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게 되었고, 또한 몇 마리는 젤리가 붙어있는 부분을 주위에 문지르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졌다.
- 실험 결과에 대한 반론도
하지만, 이 결과로 베라에게 자기 인식 능력이 있다는 증거로는 완전히 납득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베라는 자신의 피부에 젤리가 붙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물고기에 붙은 기생충이라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라는 반론이 있다.
물론 그 가능성은 앞으로도 눈의는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