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Chrome은 2008년 9월 2일에 탄생했고, 10년이 지난 2018년의 단계에서 약 60%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등 인기있는 브라우저이다. 그 Chrome은 "속도", "보안", "안정성", "단순성"의 4가지 기본원칙을 기조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기본 원칙중 하나 인 "속도"가 지난 10년간 얼마나 빨라졌는지에 대해 개발자가 블로그에 기록했다.
또한, 가비지 컬렉터를 개선하는 Orinoco 프로젝트에 의해 동시에 발생하는 가비지 컬렉션이라는 기술이 도입되어 짧은 시간에 가비지 수집을 할 수있게되었고, 스크롤이 순간 멈추는것같은 "jank" 동작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는 것. 2018년에는 고속화의 지표를 개선, React나 Vue, Angular등의 프레임 워크의 동작 속도를 향상 시키도록했다고 한다. 또한 2016년에는 브라우저에서 바이너리 코드를 실생할 수 있도록하는 WebAssembly도 구현되어 있다.
위와같은 노력으로, V8 엔진의 벤치 마크는 10년간 3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Google은 Chrome의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HTTP/2 프로토콜과 QUIC 프로토콜의 개발도 추진해왔다. HTTP/2는 2015년에 정식 사양으로 승인되었다. 또한 QUIC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것으로 Youtube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을 때의 리버퍼를 30% 절감 할 수 있었다는 것.
렌더링 파이프 라인도 개선되었다.
Chrome은 60fps로 화면을 작동시키기 위해, "JavaScrip 실행", "스타일 적용", "레이아웃 계산", "그리기"는 모든 렌더링 공정을 총 16ms로 하고있다. 2015년에는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는듯한 퍼포먼스 모델 "RAIL"이 도입 되었다는 것.
이외에도 Chrome 63에서 Chrome 66까지 렌더링하는 프로세스의 메모리 사용량이 20~30% 절감되고, V8 엔진의 인터프리터와 컴파일러의 업데이트에 의해 V8 엔진의 메모리 사용량을 5%~10% 절감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실제로 Web 사이트를 구축하는 Web 개발자가 사이트의 성능을 개선 할 수있도록 "Lighthouse"라고하는 분석 도구를 개발했다.
Lighthouse를 사용하여 Web 개발자는 자신의 사이트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된다.
또한 Chrome 40은 오프라인 캐시와 푸시 알림을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서비스 작업자"가 도입되었다. Google 검색이 서비스 작업자와 네비게이션의 탑재를 사용하여 페이지의 로딩 시간이 반이 된 것.
이외에도, 통신시 Google의 서버에서 압축을 거는것으로 데이터 소비를 최대 92% 절감하는 Chrome 확장 기능 "Data Saver"를 출시하는 등, 네트워크 속도가 느린 기능에도 주력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