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볼 수있는 몸의 반응이다. 그 메커니즘은 완전히 해명되지는 않았지만, 사람의 경우 하품이 전염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의 하품에 따라하지 않게된다고 한다.
하품과 목의 체온은 밀접하게 관계하고있고, 목의 체온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하품이 전염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여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 하품은 뇌를 냉각한다
사람들은 하품을 왜 하게될까?
졸릴 때 나오는것인가? 아니면 지루할 때? 그것도 맞는것 같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을위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전문가의 대부분은 뇌를 냉각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그 "하품의 뇌 냉각 가설"에 따르면, 그것은 자발적인 것이며, 타인의 하품을 보고 무심코 자신도 해버리는 것 같은 경우에도, 하품은 두개골 안의 온도를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한다.
- 목을 차게하면 하품이 전염되지 않는다
미국 뉴욕 주립 대학의 앤드류 C 갤럽 씨 등은,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피험자의 목을 흐르는 경동맥을 5분 정도 따뜻하게하거나 차갑게하여, 간접적으로 뇌의 온도를 작동한다는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에서는, 피험자에게 하품을하고 있는 사람이 비쳐지는 짧은 동영상을 보여주었는데, 목을 차게했을 때는 따뜻하게 했을때에 비해 하품이 전염되는 빈도가 떨어진 것이다.
이 결과에 대해, "하품은 뇌를 냉각하기 위한 가설의 새로운 증거입니다"라고 갤럽 씨는 말한다.
또한, 목을 제대로 따뜻하게하는 것과 미지근하게 데운 경우에 하품이 나오는 빈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이에 대해서는, 하품이 보조적인 냉각 시스템이라는 것으로, 하품이 낼 수있는 온도의 한계 같은 것이있고, 미지근하게 따뜻한 경우는 그것을 초과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
- 계절과 하품
갤럽 씨는 이전, 하품의 빈도가 계절의 기온에 따라 변화한다는 하품 뇌 냉각 가설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또 다른 증거도 발견했다.
그 연구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하품을 보고 무심코 자신도 하품을 해버리는 여부는, 기온이 20도 정도에 최고라고 한다.
때문에 사람의 하품이 전염되는 것을 막으려면 목을 차게하면 좋다...라고는 말 할 수있지만, 언제 몇 명의 사람이 하품을 하는가는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목을 차게해야 한다는 것이라면....겨울에는 하품이 덜하지 않을까?라고...
이 연구 결과는 "Physiology & Behavior"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