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심해 3500미터에서 나온 미지의 생물

다른 지역의 심해와 비교해도, 남극의 얼음 바닥은 지금까지 별로 조사를 한 적이 없고, 연구자들이 평생 보지도 못한 미지의 생물이 존재 할 가능성도 높다.



올해 조, 각국의 해양 생물 학자와 함께 결성 된 남극 원정대는, 남극의 해저 탐험을 위해 50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최첨단 화상 시스템을 사용하여, 빙상 바닥의 3500미터의 조사를 실시했다.


역시 거기에는 다양한 미지의 생물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


- 뉴질랜드의 연구선으로 50일간의 남극 항해


올해 7월에 공개 된 Youtube "The Scerets of Antarctica(남극의 비밀)"에는, 약 2개월간의 힘든 임무를 수행 한 과학자들의 다큐멘터리 영상이 촬영되어 있다.




여러 해양 생물 학자를 포함 한 팀 일행은, 뉴질랜드의 연구선 RV 탄가로아에서 50일간 남극을 항해했다.


거친 바다와 얼음 폭풍에 견디면서 항해 중에 장비가 손상되는 사고와 승무원이 심한 배멀미로 고생한 경우도 있었다고한다. 



팀은, 스위스 알프스와 거의 같은 깊이의 3500미터 아래를 조사. 평소 생활하는 300배 이상의 압력 속에 Aegis라는 첨단 이미지 시스템을 사용하여 카메라를 침몰, 남극의 얼음에 덮인 심해 바닥의 영상을 잡았다.


카메라에 비춰진 것은, 마치 화성의 표면과 같은 불모의 심해 평원이지만, 잘 살펴보면 지금까지 아무도 목격 한 적이없는 생명체의 존재를 접할 수 있었다는.


- 카메라 다음은 어망을 사용하여 조사


이러한 미지의 생물을 더 잘 조사하기 위해, 팀은 거대한 어망을 사용하여 해저 수중, 수면 부분의 3단계로 나누어 트롤을 시작했다.


약 6시간 후, 어망으로 인상 된 것은 양동이 12개분의 대량이 진흙과 1마리의 물고기였다는.


이 진흙탕에는, 심해에서만 서식하는 희귀 문어나 오징어, 독특한 모양의 해면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고 그외, 신종 인 것으로 보이는 이상한 생명체를 발견.


발굴 조사 전문가 앤드류 스튜어트 씨는, 이 발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이 내가 남극에 온 이유입니다. 이 생물의 치아의 모양과 턱, 엘라와 지느러미 모양, 척추의 수 등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것으로 지금은 아직 어떤 종류인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특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심해는 미스터리로 가득 차 있지만, 지금까지 별로 조사하지 않았던 남극의 얼음 아래 깊은 생명체에 대해서 조사하게되면, 역시 과학자들에게는 큰 흥분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이번 팀에 참가한 과학자의 한 사람은...


"어망에 걸린 진흙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것으로, 시간이 지남에 다양한 생물을 알수 있기에 흥분이 되는....무엇이 들어있을지 모르니까"


라고 말했다.



- 반투명의 이상한 형태의 생명체에 과학자들은 대 흥분


뉴질랜드 국립 수권 대기 연구소에서 해양 생물 학자로 일하는 캐리 슈나베르 박사는, 이번, 진흙속에서 반투명의 이상한 생물을 발견하고 기븜을 드러냈다.



"전면이 마치 하마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이 생물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얼음 아래에 어느 정도의 수가 존재하고 있는지, 지금은 전혀 모르고있습니다"


아마도 해삼의 동료로 보인다. 해저에서 지금까지 12,100종의 해삼이 발견되고 있다고한다.


약 2달에 걸친 이번 조사는, 일단 종료 했고, 참석 한 과학자들에게 실로 수확인 많은 것이었다고 하지만, 미션은 현재에도 진행형이며 앞으로도 조사가 계속 될 예정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