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풍력 발전 대국"이 될 수없는 3가지 이유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은 2020년 11월 17일, 10개 항목으로 구성된 "그린 산업 혁명" 계획을 발표했다. 필두로 든 것이 풍력 발전이다. 다만 사우디 아라비아가 석유 대국으로 불리는 것처럼, 풍력 발전 대국의 영국을 목표로, "2030년까지 모든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있는 해상 발전 능력"을 구축하려는 생각이다.



장대하고 대담한 계획으로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에너지 부문의 달성 기준으로 사우디를 인용하는 것은 무모한 것이며, 실현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우선, 풍력 발전은 기술적인 면과 실현 가능성에 여전히 문제에 직면하고있다. 사우디의 생명선 인 석유나 가스와 달리, 풍력 터빈을 작동시키기위한 바람은 항상 불고있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영국에서는 최근, 풍력에 의한 발전량이 부족해, 수요를 충족시키기위해 기존 화력 발전소를 재가동시켜 내셔널 그리드(브리티시 송전망)에 전력을 공급하도록 강요받고있다.




단일 에너지 형태에 너무 의존하면 위험하고, 날씨와 같은 제어 불가능한 요소에 의존한다면 더욱 그렇다. 풍력 발전이 간헐적으로 중단됨으로써 브리티시 규모의 정전이 발생되지 않도록하려면, 축전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야한다. 즉, 존슨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필요한 기술은 아직 완성되지 않는 것이다.



다음에, 사우디 아라비아는 생산하는 원유의 대부분을 수출하고있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 된 원유와 가스로 국가 전체 전력을 충당하지 않고, 호조 인 석유 화학 산업에 에너지를 국내 육상 및 항공 운송에 연료를 공급하고있다.


존슨은, 영국 전 가구분의 전력을 풍력으로부터 얻고 싶은 생각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사우디의 수준으로 따라 잡을 수없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어깨를 나란히하려면, 영국은 풍력으로 발전한 에너지를 대량으로 수출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사우디 아라비아가 에너지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뛰어난 천연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의 원유는 세계 제2위의 매장량을 자랑하고, 세계에서 가장 입수하기 좋고, 품질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편, 영국에서는 바람이 불고 있지만, 그것은 대부분의 국가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영국에는, 풍력 에너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특별한 자체 기술도 별로없다. 다른 나라는 영국의 풍력을 필요로하지 않을 것이다.


영국의 에너지 믹스의 풍력 발전의 비중을 늘리려고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만 10년으로 "풍력 발전의 사우디 아라비아"를 목표로하는 것은 호언 장담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