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된지 얼마 안된 10.5인치의 iPad Pro가, 낙하와 구부림에 대해 얼마나 강한가, 9.7인치 모델과 비교 테스트 한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동영상을 공개한 것은, iPhone과 iPad 등의 신제품이 출시 될 때마다 낙하 테스트 등의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는 Youtube 채널의 EverythingApplePro이다.
1. 화면을 위로하여 낙하 테스트
처음에는 iPad Pro를 허리 높이에서 화면을 위로 하고 떨어뜨린다.
10.5 인치 화면에 영향은 없는 것 같다. 돌출 형상의 카메라 렌즈가 손상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지만 무사했다고 한다. 9.7인치 모델도 특별하게 손상된 곳은 없다.
2. 측면에서의 낙하 테스트
그럼 더 강한 힘이 작용하는 측면부로 떨어뜨리는 것.
2대의 iPad Pro는 본체의 금속 부분에 상처가 났지만, 화면에는 영향을 미지치 않을 것 같다.
3. 화면을 아래로 하여 낙하 테스트
다음은 화면에 강한 힘이 걸리게 화면을 아래로 하여 낙하 테스트. 큰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10.5 인치 화면의 가장자리 부분에 금이 가 버렸지만, 표시 및 조작은 가능하다.
9.7 인치는 10.5인치보다 큰 금이 넓은 범위에 퍼져있다.
4. 구부림 테스트
다음은 본체의 절곡 시험이다.
9.7인치는 양손으로 엄지 손가락에 힘을 가하면 쉽게 휘어져버렸다.
10.5인치의 iPad Pro는 최대 용량 512GB 스토리지를 가진 Wi-Fi + Cellular 모델만으로, 잘 휘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손가락에 힘을 가하면 쉽게 휘어져버렸다. 화면에는 앱을 확인할 수 없다고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어 있는데, 터치 조작에는 반응을 하고 있다.
또한 본체 상부의 안테나 바 부분은 케이스의 금속이 얇아져 있기 때문인지, 특히 쉽게 구부러 짐.
- 화면으로 낙하와 무리한 힘에는 요주의
iPad Pro를 사용하면 화면을 아래로 하여 떨어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고, 가방 등에 넣고 다닐 대는 본체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iPad Pro의 본체 절곡은 일부러 구부릴 사람은 없겠지만, 특히 내부의 이온 배터리에 손상을 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절대 모방하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