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음악 투어 수입 Top 10

팬데믹의 영향으로 침체에서 부활한 2021년 음악 업계에서는, 롤링 스톤스, 해리 스타일스 등 거물급 아티스트들이 팬들을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이는 리더가 됐다.

 

롤링 스톤스


라이브 업계 잡지의 Pollstar가 12월 13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롤링 스톤스는 올해, 11개 도시에서 열린 12회 공연에서 51만 6000장의 티켓을 팔아, 1억 15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2021년 최대 투어 수입을 올린 아티스트가 되었다. 이들의 티켓 평균 단가는 223달러였다.

원다이렉션 멤버로 데뷔해, 2016년부터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해리 스타일스는, 30개 도시에서 39개의 공연을 펼치며, 약 8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2위에 올랐다. 그의 티켓 평균 단가는 129달러 정도였다.

2021년 음악 업계에서 가장 티켓 가격이 비쌌던 아티스트는, 브루노 마스로 그의 투어 티켓 평균 단가는 330.73 달러였다.

아래에는, 2021년에 가장 많이 벌어들인 투어(티켓 수입 기준), 가장 인기있었던 투어(티켓 매출 매수 기준) 순위이다.

 

해리 스타일스

 




■ 2021년 가장 많이 번 투어

더 롤링스톤즈 : 1억 1550만 달러
해리 스타일스 : 8670만 달러
그린데이, 폴아웃보이, 위저 : 6730만 달러
이글스 "호텔 캘리포니아 투어" : 5920만 달러
데드 & 컴퍼니 : 5020만 달러
Lou Bukis : 4970만 달러
건즈 앤 로지즈 : 4730만 달러
데이브 매튜 밴드 : 4600만 달러
피쉬 : 4440만 달러
조나스 브라더스 : 4250만 달러

 

Eagles


■ 2021년 가장 인기 있었던 투어

해리 스타일스 : 69만9051장
위저, 폴아웃보이, 그린데이: 65만9062장
데드 앤 컴퍼니 : 58만8685장
데이브 매튜 밴드 : 58만3399장
피쉬: 57만2626개
조나스 브라더스 : 52만8630장
루크 브라이언 : 52만2966장
더 롤링스톤즈 : 51만6624매
크리스 스테이플톤 : 51만6395장
알라니스 모리셋 : 49만929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