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되면...
새해 포부와 다짐을 하곤하는데, 아직 실천하고 계시는가요?
아무리 큰 포부를 가지더라도 진지한 약속과 책임이 없는 한 실현될 수 없다. 특히 코로나 화로 일과 가정, 학업 등을 양립시키면서 큰 목표를 달성한다는 건 생각만 해도 힘들다.
그래서, 올해는 그냥 아주 작은 방법으로 셀프케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제안하고 싶다.
■ 단순하고 간단한 셀프케어부터 시작
그것은 마사지나 마음 편한 쇼핑은 아니다. 모두 필요하지만....
예를 들어, 하루에 물을 1컵 이상 마시는 것과 같은 단순한 것이다. 그런 것은 셀프케어가 아닌, "아주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3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일의 마감에 쫓기고 점심을 거르는 일도 종종 있고,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어머니들에게 있어서는 수분 보충이나 식사, 그리고 밖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 같은 사소한 행동에 대한 리마인더가 필요하다.
올해는, 생활 전체를 재검토하는 대신 셀프케어에 관한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자. 항목은 한 3가지 정도...기껏해야 5개정도?
우선 한가지 항목만으로 하고, 나중에 리스트를 확대해도 상관없다(단 처음 1항목을 21일간 확실히 실행하고, 습관화 할 수 있고 나서 새로운 항목을 추가하도록 하자)
뭘 리스트로 할지는 취향대로, 유일한 포인트는, 아직 자신이 매일 실행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심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20개 항목이나 있다면, 평상시의 생활에 도입하기 쉬운 3가지 항목부터 시작)
경제적인 것, 정신적인 면이나 환경적인 면 등 셀프 케어를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역은 많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마음과 몸의 셀프 케어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자.
■ 신체의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영양면(채소 2 서빙 먹기, 물8잔 마시지, 점심 거르기, 다음 날 식사 계획하기)부터 운동(유산소 운동 10분, 산책 20분, 스트레칭을 15분 하기)까지 뭐든지 상관없다.
식사에 뭔가를 추가하거나, 제한하거나 하는 것(비타민을 섭취하기, 가공식품의 간식은 1일 1회만, 주일은 음주하지 않기), 스킨케어(하루 1회는 세안하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수면 습관의 향상(오후 10시에는 침대에 들어가기, 오후 9시 이후는 디바이스는 사용하지 않기) 등, 여러가지 있을 것으로 생각.
리스트에서는 "조금", "빨리" 와 같이 애매한 표현은 사용하지 않고, 각 항목을 구체적으로 측정 가능하게 하자.
■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눈을 감고, 숨을 들이마시고, 자문해 보자. 자신의 아침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을 하나 고른다면.....그것은 무엇?
피로가 풀리지 않은 채, 기상하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고 있으면, 다른 방에서 아이에게 큰 소리로 불리는 나의 아침에 있어서, 그것은, 알람을 설정하고 아이들이 일어나기 20~30분 전에 눈을 뜬다고 하는 것이 될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아침 식사 스무디의 준비, 직장이나 체육관용 가방, 아이들의 도시락, 눈을 떴을 때 나오는 것처럼 커피 메이커를 예약해 두는 것 등 전날 밤에 뭔가를 준비해 두는 것일지도 모른다.
방이 어질러져 있으면 불안해하는 사람은, 1일 15분을 정리 할당으로 할당할 수 있다.
독서, 산책, 일기, 팟캐스트 시청, 친구와의 전화 등은 모두 정신건강의 범위이다. 그리고 침대 메이킹은 매일 하고 있지요?
위에서 언급한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올해는 큰 목표를 내세우는 대신 물을 더 마시거나, 점심에는 많은 양의 크래커가 아닌 샌드위치를 먹는 것을 목표로 하면 어떨까?
좀 더 셀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선택하여 충실히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런 작은 행동이 차이를 가져와 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고, 보다 큰 일에 임하려는 의욕이 생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