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가 매우 높고, 녹황색 채소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브로콜리.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꽃과 줄기의 꽃봉오리 부분인데, 어떤 꽃을 피우게 될까 궁긍해 하는 사람들이 브로콜리를 직접 키워봤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자랄까?
아래가 계속 놔둬 자란 브로콜리....
오오, 하나하나의 작은 꽃봉오리가 자라서 귀여운 노란 꽃을 피운다는 사실....
그리고 이렇게 점점 늘어져...
몇 개를 키운 경험자에 의하면, "맛있는 브로콜리의 머리는, 그다지 맛있지 않은 꽃다발이 된다는..."라고 코멘트.
브로콜리는 양배추의 변종으로, 꽃을 식용으로 하는 종이 이탈리아에서 품종 개량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