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고전하는 GoPro

GoPro는 현재, 경쟁과 다툼 속에서 이윤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5일 수요일(현지 시간), 이 1년 만에 3번째로 대폭적인 인원 해고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에 270명의 직원을 감원 할 계획이다. 2016년 11월에는 직원의 15%인 200명을 해고했었고, 같은 해 1월에는 100명을 해고했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목요일, CEO 인 닉 우드먼(Nick Woodman)씨는 2014년 상장 이후 계속 치명적인 오류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GoPro를 시대에 맞출 수가 없었다. GoPro는 스마트폰의 물결에 휩쓸려 스마트폰의 편리함과 동영상 촬영으로 인해 설 자리가 없다. 트렌드가 완전히 바뀌었다"


GoPro는 모든 장면에서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소형 카메라로, 그 브랜드를 확립했었다. "촬영 한 동영상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트렌드는 대단한 것으로, 앞으로도 점점 발전할 것"이라고...


<2014년 상장 이후 계속 치명적인 오류를 계속해왔다"고 말하는 CEO 인 닉 우드맨>


그러나 GoPro는 스마트폰을 손에 넣은 소비자에게 또 하나의 카메라를 구입해야 한다는 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또한, GoPro가 개척 한 틈새 시장에 많은 저렴한 경쟁 제품이 등장했다. GoPro의 플래그십 모델 "Hero5 Black"은 399.99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게다가 하네스 및 마운트 등은 별도.




회사는 신상품 판매에도 고전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5년에 발매 한 "Hero4 Session"을 불과 3개월 만에 100달러 인하하여, 애널리스트들을 기가막히게 했었다. 당시 모건 스탠리의 James Faucette와 그의 팀은 Hero4 Session의 컴팩트 한 형상보다 이전 모델의 고화질을 소비자가 평가하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무인 항공기 시장에 진입했지만, 비행 중 전원이 꺼지는 결함이 발견되어, 동사 제의 드론 "Karma" 2500대를 리콜했다. Karma는 2월에 다시 출시되었다.



- 이익을 추구하는 도전은 계속된다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지만, 회사의 주가는 계속 하락했다. 2014년 상장시에 비해 76%나 주가가 하락했다. 시장은 이 곳의 경비 삭감(인원감축)의 움직임을 호의적으로 받아 들여, 주가는 15% 가까이 상승, 목요일에는 8.53 달러까지 회복되었다.


하지만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는 더 근본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비 절감이 진행되는 것은 좋은 징조로 해석하고 있지만, 올해 회사가 이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모건 스탠리의 제리 리우(Jerry Liu) 씨는 전했다.


그들은 주가 목표치를 7달러에서 7.5 달러로 인상했지만, "자료 부족" 이라는 평가는 그대로다. 리우 씨는 경비 절감을 호의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회사 COO 인 찰스 프로버(CJ Prober)는 성장보다 비용을 의식한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GoPro는 이번 구조 조정에 따른 퇴직금 등의 지불이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2017년 1분기 수익 예상을 상향 조정했다.